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하북성 관성 개경설 3

윤여동설 – 고려는 윤관장군의 여진 정벌 전에도 두만강 북쪽 400리까지는 차지하고 있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려는 윤관장군의 여진 정벌 전에도 두만강 북쪽 400리까지는 차지하고 있었다 - 최초주장   태백산(백두산, 장백산) 동북쪽 오국성(五國城) 지역은 원래는 북옥저(北沃沮)였다. ☆ 후한서 동옥저 전을 보면, “동옥저는 고구려 개마대산(蓋馬大山 : 옛 태백산을 말하는 듯하다)의 동쪽에 있다. 동쪽은 대해까지이고, 북쪽은 읍루와 부여, 남쪽은 예, 맥과 접했다. 그 땅이 동서는 좁고, 남쪽은 긴데 땅이 사방 천리의 절반쯤 된다.........또 북옥저가 있는데, 일명 치구루(置溝婁)라고도 하는데, 남옥저에서 800여리 떨어져 있다. 그 풍속은 모두 남옥저와 같으며 국경의 북쪽으로 읍루와 접했다. 읍루사람들이 배를 타고 와서 노략질하기를 좋아하므로 북옥저는 그들을 두려워하여 해마다 여름철에는 바..

카테고리 없음 2020.09.06

윤여동설 – 개경 선죽교(善竹橋)는 좌견리(坐犬里) 북쪽에 위치했었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개경 선죽교(善竹橋)는 좌견리(坐犬里) 북쪽에 위치했었다 - 최초공개 [개가 앉아 있는 형상 확대 : 하북성 관성현 폭하 남쪽] 신증동국여지승람 개성부 상 교량 조를 보면 “선죽교(善竹橋)는 좌견리(坐犬里) 북쪽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지형이 마치 개가 앉아 있는 것처럼 생겼으므로 동네 이름을 좌견리(坐犬里)라고 불렀을 것이고, 그 좌견리의 북쪽에 선죽교가 놓여 있었다는 것이다. 위 그림은 필자가 하북성 승덕시 관성현(관성만족자치현)에서 찾아낸 “개가 앉아 있는 형상의 지형”이고, 이곳 관성현(寬城縣)은 필자가 일찍이 고려의 도읍 개경(開京)으로 비정한 곳이다. 따라서 진짜 선죽교(善竹橋)는 지금의 하북성 승덕시 관성현을 지나는 폭하(瀑河)를 건너는 다리였던 것이다. [하북성 승덕시 관..

카테고리 없음 2020.07.11

윤여동설 - 여진(말갈) 동쪽의 대해(大海)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여진(말갈) 동쪽의 대해(大海) 찾기 - 최초주장 [여진(말갈) 동쪽 대해 흔적] 고려의 윤관장군이 여진(숙신,읍루,물길,말갈)을 정벌하고 그 땅을 빼앗아 아홉 개의 성을 쌓았는데, 우리는 지금 그를 "고려 동북9성"이라 한다. 그리고 이때 공험진의 선춘령(先春嶺)에 정계비를 세웠는데, 그 비석에 "高麗之境(고려지경)"이라고 새겼다고 한다. 그런데 고려사를 보면 이때 윤관장군이 여진으로부터 빼앗은 지역이, “동쪽으로는 대해(大海)에 닿았고, 서북방으로는 개마산을 끼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장주와 정주 두 고을에 닿았다”라고 기록하고 있어, 지금 한반도에 살고 있고, 고려의 도읍 개경을 황해도 개성으로 인식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고려의 동북쪽을 두만강 방향이라 생각할 수밖에 없고, 여진이 연해..

카테고리 없음 201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