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2024/03 5

윤여동설 - 신라 성덕왕 대의 기록에 나타나는 성정왕후(成貞王后) 그리고 엄정왕후(배소왕후)와 소덕왕후(점물왕후)의 관계를 밝힌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신라 성덕왕 대의 기록에 나타나는 성정왕후(成貞王后) 그리고 엄정왕후(배소왕후)와 소덕왕후(점물왕후)의 관계를 밝힌다 - 최초주장 [신라 33대 성덕왕(聖德王)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만들었다는 신라 성덕대왕신종, 그러나 그가 시호처럼 정말로 성스럽고, 덕스러운 왕이었는지는 의문이다.] 삼국사기 신라본기 기록 중 아직까지 그 신분을 정확하게 밝히지 못하고 있는 사람 중의 하나가 바로 33대 성덕왕 조에 나타나는 "성정왕후(成貞王后)"이다. 삼국유사 왕력 제33대 성덕왕 조를 보면, “이름은 흥광이요 본래 이름은 융기였다. 효소왕의 동생이다. 첫 비는 배소왕후로 시호는 엄정으로서 원대아간의 딸이고,다음 비는 점물왕후로 시호는 소덕으로서 순원각간의 딸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즉 성덕왕의 첫 왕..

카테고리 없음 2024.03.30

윤여동설 – 고구려 봉상왕(烽上王)이 생명의 은인 고노자(高奴子)에게 식읍(食邑)으로 내려주었던 곡림(鵠林)을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구려 봉상왕(烽上王)이 생명의 은인 고노자(高奴子)에게 식읍(食邑)으로 내려주었던 곡림(鵠林)을 찾았다 - 최초공개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14대 봉상왕 2년(A.D.293) 조를 보면, “가을8월 모용외(慕容廆)가 침공하여 왔다. 왕이 신성(新城)으로 가서 적을 피하려고 곡림(鵠林)까지 갔는데, 모용외가 왕이 도망친 것을 알고 군사들을 이끌고 추격하여 거의 붙잡힐 지경이 되어 왕이 두려워하였다. 그런데 이때 신성(新城) 성주인 북부소형 고노자(高奴子)가 기병 5백을 거느리고 와서 왕을 영접하고, 적군을 맞받아쳐 맹렬하게 치니 모용외의 군사가 패하여 물러갔다. 왕이 기뻐하여 고노자의 벼슬을 높여 대형(大兄)으로 삼고, 또한 곡림(鵠林)을 주어 그의 식읍(食邑)으로 삼게 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

카테고리 없음 2024.03.23

윤여동설 – 제왕운기(帝王韻紀)가 한반도 삼척(三陟)에서 쓰여지지 않았다고?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제왕운기(帝王韻紀)는 한반도 삼척(三陟)에서 쓰여지지 않았다 – 최초주장 [위 : 제왕운기] 왕건의 고려(高麗)로부터 그 이전 우리의 상고사(上古史)와 고대사(古代史)는 발해(渤海) 북쪽 대륙역사이지 반도역사가 아니다. 고려(高麗)는 발해 북쪽에 위치했던 신라, 백제, 가야 그리고 고구려의 옛 땅을 차지하고 세운 나라로서 도읍 개경(開京)은 한반도 황해도 개성이 아니라 발해 북쪽 하북성 관성현(寬城縣, 관성만족자치현)이었다. 따라서 고려 사람인 이승휴(李承休)가 제왕운기(帝王韻紀)를 집필했다는 삼척(三陟, 옛 실직)도 발해 북쪽 대륙에서 찾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 중국 사서들에는 요동(遼東) 동쪽 1천여 리에 고구려(高句麗)와 백제(百濟)가 위치했다고 기록되어 있고, 후한서에는 요..

카테고리 없음 2024.03.16

윤여동설 – 북진(北鎭)과 의무려산(醫巫閭山)의 원래 위치를 밝힌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북진(北鎭)과 의무려산(醫巫閭山)의 원래 위치를 밝힌다 – 최초공개     고대의 요동(遼東)은 지금의 중국 북경(北京)을 말하는 것이다.   지금의 북경이 옛날부터 수천년간 요동(遼東)이었고, 지금의 영정하(永定河)가 고대의 요수(遼水)였다.   그리고 이 고대 요동 동쪽 1천여리에 우리의 고구려와 백제가 위치하고 있었고, 백제의 동쪽에 신라가 위치하고 있었으며, 신라의 남쪽에 가야가 위치하고 있었다.  지금의 북경이 바로 요(거란)나라의 동경요양부(東京遼陽府)였고, 금(여진)나라의 동경요양부였다.   우리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와 거란, 여진이 모두 지금의 발해 북쪽에 위치하고 있었고, 고대의 왜국(倭國)은 지금의 요동반도(遼東半島)에 위치하고 있었다.  ☆ 지금..

카테고리 없음 2024.03.08

윤여동설 - 에덴동산은 아라라트산 서쪽

윤여동설 - 에덴동산은 아라라트산 서쪽 [위 : 튀르키예는 국토가 한마리의 소형상을 하고 있는 나라로서, 에덴동산은 바로 그 소의 배에 해당하는 곳이다. 서양판 십승지 우복동(十勝地 牛腹洞)이라 할 수 있을 것인데, 이곳이 이스라엘 민족의 발상지이며, 고향이다. 성서에 에덴동산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는 것은 이스라엘 민족이 황야를 떠돌던 고난의 시기에 고향 땅에 대한 향수를 기록해 놓은 것이다.] [위 : 아라라트산, 이스라엘 민족이 이 산의 서쪽에 위치했던 에덴동산을 떠나야 했던 것이 혹시 이 아라라트산의 대규모 화산 폭발로 인하여 지진과 화산재의 영향 등으로 당시 그곳에서 도저히 살 수 없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또는 외적의 침공을 받아 그 땅을 빼앗기고 그곳에서 쫓겨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

카테고리 없음 2024.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