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동해안유전펀드를 조성하여 동해 영일만 앞바다 유전 시추 비용을 충당하자 [포항 불의 정원 : 포항 앞바다에 석유와 가스가 다량 매장되어 있을 것이라 하는데, 마침 포항에서 가스가 솟아올라 불이 붙어 수년째 불타고 있으니 우연 만은 아닌 듯하다] 대한민국 동해안 영일만 앞바다에 원유와 가스가 다량으로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많단다. 포항 불의정원에도 가스가 수년째 불타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양의 많고 적음은 차치하고 부근에 가스가 매장되어 있는 것만은 확실한 듯하다. 그렇다면 영일만 앞바다 심해를 어떻게든 파 봐야 할텐데 그것이 그리 간단치 않다. 시추하는데 많은 돈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최소한 다섯 군데는 파 봐야 한다는데, 한군데 파 보는데 1,000억원이 넘게 든단다.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