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동설 – 고구려의 진짜 건안성(建安城, 옛 평곽성) 터를 찾았다 – 최초공개 [하북성 승덕시 난평현의 관할구역]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장수왕 26년(A.D.438) 조를 보면, “봄3월 초에 연(燕, 북연)나라 왕 풍홍(馮弘)이 요동(遼東)에 도착하니 왕이 사신을 보내 위로하여 말하기를, “용성왕(龍城王) 풍군(馮君)이 들판에서 묵으니 노고가 많소”하니 풍홍이 호칭을 문제삼아 화를 내었다. 왕이 풍홍을 평곽(平郭)에 있게 하였다가 얼마 후 다시 북풍(北豐)으로 옮겼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요동(遼東), 평곽(平郭), 북풍(北豐)이 언급되는데 우리는 지금 평곽(平郭)이 어디인지, 북풍(北豐)이 어디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다. ☆ 고대의 10리는 약2.3km였는데, 지금 낙양에서 북경까지의 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