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長白山 3

윤여동설 - 고대의 불함산(不咸山), 태백산(太白山), 도태산(徒太山), 장백산(長白山), 백두산(白頭山)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대의 불함산(不咸山), 태백산(太白山), 도태산(徒太山), 장백산(長白山), 백두산(白頭山)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산해경(山海經) 대황북경(大荒北經) 대황 가운데 산이 있는데 이름은 불함(不咸)이다. 숙신씨의 나라에 있다(大荒之中 有山 名曰不咸 有肅愼氏之國) 산해경(山海經) 해내경(海內經) 동해의 안쪽, 북해의 모퉁이에 나라가 있는데 이름은 조선(필자주 : 고조선이다)이다(東海之內 北海之隅 有國 名曰朝鮮). 삼국유사(三國遺事) 고조선[왕검조선] 조 환웅은 무리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太伯山) 꼭대기에 있는 신단수 아래로 내려왔다. 이곳을 신시(神市)라 하고 이분을 환웅천왕(桓雄天王)이라 한다. 규원사화 단군기(檀君紀) 여러 고을 땅의 길흉을 판단하여 도읍을 태백산(太白山) 서남쪽(필자주..

카테고리 없음 2019.07.28

윤여동설 - 왕검조선(王儉朝鮮)의 첫 도읍은 아사달(阿斯達)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왕검조선(王儉朝鮮)의 첫 도읍은 아사달(阿斯達) - 최초주장 규원사화(揆園史話)에는 왕검조선(王儉朝鮮 : 古朝鮮)의 첫 도읍 아사달(阿斯達)이 태백산(太白山) 동남쪽(필자주 : 원문에는 서남쪽으로 되어 있으나 오기이므로 필자가 고쳤다)에 위치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고대의 태백산은 지금의 하북성과 내몽골의 경계를 이루는 칠로도산산맥의 최고봉인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 해발 2,067m)을 말하는 것이므로 아사달은 지금의 내몽골 영성현에 있는 대명진고성(필자주 : 중국에서는 지금 이 토성터를 요 중경대정부터라고 하고 있는데, 순 엉터리 비정이다)으로 비정되고, 왕검성은 하북성 승덕시로 확인되었고, 장당경(당장경)은 지금의 내몽골 영성현으로 비정된다. 지형상으로 보아 아사달(阿斯達)로 비정..

카테고리 없음 2019.01.20

윤여동설 - 금 6경과 고려의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금 6경과 고려의 위치 - 최초공개     발해(대진국)가 926년에 거란(요)에게 멸망한 지 189년이 지난 1115년에 이르러 다시 여진족 완안 아골타가 여진을 통합하고 나라를 세워 옛 발해의 상경용천부에 도읍하고 회령[會寧 : 지금의 내몽골 파림좌기 부근으로 비정된다]이라 하고, 국호를 금(金)이라 하게 된다.    그리고는 1125년에 서남쪽의 요나라를 멸망시킨 후,  건국지인 회령을 상경회령부[옛 발해의 상경용천부인 파림좌기이다]라 하고,   요나라 때의 중경대정부를 북경대정부[지금의 화초영진 부근으로 비정된다]라 하고,   요나라 때의 남경석진부는 중도대흥부[하북성 역현 부근으로 비정된다]라 하고,   요나라 때의 서경대동부는 그대로 서경대동부[산서성 대동이다]라 하고,   요나라..

카테고리 없음 201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