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거란지리지도 3

윤여동설 - 거란지리지도(契丹地理之圖)와 추리도(墜理圖) 속 고구려, 백제, 신라 표기의 진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거란지리지도(契丹地理之圖)와 추리도(墜理圖) 속 고구려, 백제, 신라 표기의 진실 - 최초주장 거란지리지도에 표기되어 있는“고려백제신라계(高麗百濟新羅界)"의 진짜 의미     위 거란지리지도를 보고 재야 역사연구자들은 우리의 대륙사를 밝혀줄 왜곡되지 않은 보물같은 지도라고 반색하는 반면 강단사학자들은 말도 안되는 잘못 그려진 엉터리 지도라 폄훼한다.   그런데 진실은 하나 뿐일 것이다.  재야 역사연구자들이 틀렸거나 강단사학자들이 틀렸거나 둘 중의 하나만이 옳다는 말이 되는데, 필자는 고구려, 백제, 신라가 실제 지금의 북경(필자 주 : 북경 부근이 옛 요동이었고, 요나라, 금나라 때의 동경요양부였다) 동쪽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위와 같은 지도가 그려졌고, 그리하여 그곳에 “고려백제신라계..

카테고리 없음 2017.11.23

윤여동설 - 불함산(태백산,백두산,장백산)의 원래 위치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불함산(태백산,백두산,장백산)의 원래 위치 찾기 - 최초주장 우리 역사의 중심산은 불함산(태백산,백두산,장백산)이었다. 산해경의 대황북경에 "大荒之中 有山 名曰不咸 有肅愼氏之國(대황 가운데 산이 있는데 이름하여 불함이다. 숙신씨의 나라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는 불함산(不咸山)이 바로 그 산인데, 후일에 이르면 한민족은 그 산을 백산(白山), 태백산(太白山), 백두산(白頭山)이라고 부르게 되고 여진족들은 도태산(徒太山), 장백산(長白山)이라고도 부르게 된다. 따라서 태백산이나 도태산, 백두산이나 장백산은 우리 한민족과 여진족의 공통의 성산이었다. 그러다가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이 건국된 후 도읍을 대륙의 개경에서 한반도의 한양으로 옮기게 되자 백두산(장백산)도 한반도로 옮겨오게 되는데, 우리..

카테고리 없음 2015.07.11

윤여동설 - "송막(松漠)"의 위치를 밝힌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송막(松漠)”의 위치를 밝힌다 - 최초공개        역사 연구를 하다보면 “송막(松漠)” 또는 “송막지간(松漠之間)”이라는 지명이 자주 언급된다.  특히 거란의 역사를 보면 어김없이 “송막지간(松漠之間)”이 언급되고, 고구려가 멸망한 직후인 서기 696년에 거란인 송막도독 이진충과 귀성주자사 손만영이 영주도독 조문홰를 죽이고 당나라에 반기를 들었다가 실패한 기록도 보인다.   또 남송의 홍호가 금나라에 포로로 잡혀간 휘종과 흠종의 송환을 위해 금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억류되어 냉산(冷山)이라는 곳에서 유배생활을 하다가 돌아와서 송막기문(松漠記聞)이라는 견문록을 써 송막이라는 지명이 더욱 유명해지게 되었는데, 그 송막 또는 송막지간이라는 곳이 지금의 어디를 말하는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고..

카테고리 없음 2010.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