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고대 요동은 지금의 북경 4

윤여동설 – 고대 평양 대동강(大同江)은 발해 북쪽 지금의 중국 하북성 승덕시 무열하(武烈河)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대 평양 대동강(大同江)은 발해 북쪽 지금의 중국 하북성 승덕시 무열하(武烈河) - 최초주장  [고조선의 왕검성, 고구려 평양성이었던 하북성 승덕시 부근의 지형과 습수, 선수, 열수의 위치]  사기 권115 조선열전 제55를 보면, “朝鮮有濕水,洌水,仙水三水合爲洌水疑樂浪,朝鮮取名於此也(조선에는 습수, 열수, 선수가 있는데, 세 물이 합하여 열수가 된다.”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아직까지도 이 세 강이 과연 지금의 어느 강을 말하는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설왕설래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이 세 강의 위치를 올바르게 찾는 것이 중요한 것은, 바로 이 세 강이 합류되는 지점 부근에 고조선의 왕검성[王儉城, 필자주 : 중국 사람들은 왕험성(王險城)이라 불렀다]이 위치하고 있었고, 전한 ..

카테고리 없음 2025.03.02

윤여동설 – 거란지리지도(契丹地理之圖) 속 황룡부(黃龍府)는 지금의 북경 서북쪽 하북성 장북의 원중도유지, 상경(上京)은 내몽골 상도현(商都縣), 동경(東京)은 북경(北京)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거란지리지도 속 황룡부(黃龍府)는 지금의 북경 서북쪽 하북성 장북의 원중도유지, 거란 상경(上京)은 내몽골 상도현(商都縣), 동경(東京)은 북경(北京) – 최초공개  [요동(북경) 서북쪽에 위치했던 고구려의 건국지 졸본(후성진)과 국내성(영녕진) 그리고 황룡부(장북)와 거란(요) 상경임황부(내몽골 상도현)] [옛 황룡국 도읍성 황룡성(黃龍城) : 북경(고대의 요동, 거란 동경요양부) 서북쪽 하북성 장가구시 장북현 만두영향 원중도유지, 좌표 : 동경114도37분16초 북위41도17분34초]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유리왕 27년(A.D.8) 봄 정월에 왕의 태자 해명이 옛 도읍(졸본)에 남아 있었는데 힘이 세고 용감하였다.   황룡국(黃龍國) 왕이 이 소문을 듣고 사신을 보내 강궁을 선물..

카테고리 없음 2025.02.15

윤여동설 – 고구려 평양성(平壤城) 도읍 시기 천문관측지 첨성대터를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구려 평양성(平壤城) 도읍 시기 천문관측지 첨성대터를 찾았다 - 최초공개   [고구려 평양성 도읍 시기 첨성대터로 비정되는 지금의 중국 하북성 승덕시 반벽산]   [천상열차분야지도 석각. 태조본] [천성열차분야지도 석각. 숙종복각본] [천상열차분야지도]   지금 전해지고 있는 천상열차분야지도(天象列次分野之圖)는 조선 초에 제작된 돌에 새긴 천문도인데, 숙종 때 오류를 바로잡아 다시 복각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천상열차분야지도는 고구려 평양성(平壤城)에 석각천문도가 있었는데, 전쟁통에 잃어버렸고(필자주 : 당나라군이 패수 강물에 빠뜨려 버렸다고도 한다), 탁본만이 전해져 오던 것을 조선 초에 새로 새겨 만들었다는 내용이 전해지고 있다.  그리고 신증동국여지승람 평양부 고적 조를 보면, “..

카테고리 없음 2024.01.05

윤여동설 – 고조선(왕검조선)의 원래 강역과 도읍이전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조선(왕검조선)의 원래 강역과 도읍이전 위치 – 최초공개     우리 상고사(上古史)와 고대사(古代史)의 중심강역은 한반도가 아니다.  지금의 발해 북쪽 대륙이 우리 상고사와 고대사의 중심지로서,   태백산(太白山)은 지금의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 해발 2,067m)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환인의 환국(桓國)이 그곳에 있었고,   환웅의 단국(檀國)도 그곳에 있었으며,   고조선(古朝鮮, 왕검조선)도 그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환국(환인국)의 도읍은 지금의 요녕성 능원(凌源)으로 비정되고,   단국(환웅국)의 도읍 신시(神市)는 내몽골 적봉(赤峰)부근으로 비정된다. [옛 고조선의 첫도읍 아사달성으로 비정되는 지금의 내몽골 영성현의 대명진토성, 지금 중국에서는 이곳을 거란(요)의 중경성..

카테고리 없음 2023.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