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고려 천리장성 5

윤여동설 - 고구려 천리장성과 고려 천리장성의 위치비교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구려 천리장성과 고려 천리장성의 위치비교 - 최초공개 고구려 천리장성 구당서 고구려전 정관5년(A.D.631) 조를 보면, "건무(영류왕의 이름)는 그 나라가 침입당할 것을 두려워하여 장성을 쌓았는데, 동북쪽 부여성으로부터 서남쪽 바다에 이르기까지 1천여 리였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또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영류왕 14년(A.D.631) 조를 보면, "봄2월 왕이 백성들을 동원하여 장성을 쌓았는데, 그 성이 동북쪽은 부여성으로부터 동남쪽(필자주 : 서남쪽의 오기이다)으로 바다(해)까지 닿았는데 무려 16년 만에 준공되었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이때 고구려가 천리장성을 쌓았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위 : 내몽골 오란찰포 서남쪽 대해(岱海) 부근의 장성흔적 : 고구려 천리장성의 서남쪽 끝 부분으..

카테고리 없음 2019.06.28

윤여동설 - 중국도(中國圖) 속 발해 북쪽 “려성(驪城)”은 고려 천리장성(千里長城)이고, 장백산(長白山)은 지금의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이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중국도(中國圖) 속 발해 북쪽 “려성(驪城)”은 고려 천리장성(千里長城)이고, 장백산(長白山)은 지금의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이다 - 최초주장 고려(高麗)는 원래 위 중국도(中國圖) 속 “長白山(장백산), “驪城(려성)” 부근인 발해 북서쪽에 위치했었다. 장백산은 본래의 태백산(太白山)을 여진족(숙신, 읍루, 말갈)은 도태산(徒太山), 장백산(長白山)이라 불렀던 것이고, 한민족은 불함산(不咸山), 태백산(太白山, 太伯山), 백산(白山) 등으로 불러오다가, 고려 때부터는 백두산(白頭山)이라 바꾸어 불렀다. 본래의 태백산이 여진족의 남쪽, 한민족의 북쪽에 위치했기 때문에 두 민족이 공동의 성산(聖山)으로 받들게 된 것이다. 지금의 북경 동북쪽 하북성과 내몽골의 경계를 이루는 칠로도산산맥 중 최고..

카테고리 없음 2019.06.15

윤여동설 - 고려의 천리장성, 쌍성총관부, 동녕부의 진짜위치 공개(종합)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려의 천리장성, 쌍성총관부, 동녕부의 진짜위치 공개(종합) - 최초공개   ○ 천리장성 : 고려 덕종 2년인 서기 1033년에 거란과 여진의 침공을 막기 위하여 압록강 하류로부터 동쪽(필자주 : 사실은 동북쪽방향임)으로 바다까지 천리장성 축성.   고려사절요 덕종 경강대왕 2년(계유년, 서기 1033년) 8월 조를 보면, “평장사 류소에게 명하여 북쪽 경계에 관방을 새로 설치하게 하였는데, 서해 바닷가의 옛 국내성 경계인 압록강이 바다로 들어가는 곳에서부터 쌓기 시작하여(起自西海濱古國內城界鴨綠江入海處) 동쪽으로 위원, 흥화, 정주, 영해, 영덕, 영삭, 운주, 안수, 청새, 평로, 영원, 정융, 맹주, 삭주 등 13성을 거쳐 요덕, 정변, 화주 등 3성에 대어 동쪽으로 바다에 이르니 길이가..

카테고리 없음 2017.09.29

윤여동설 - 고려(高麗)가 쌓은 천리장성(千里長城)의 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려가 쌓은 천리장성의 위치 - 최초주장 [고려 천리장성 성벽흔적] 고려 천리장성은 한반도에 쌓은 것이 아니다   고려가 덕종2년인 서기 1033년에 천리장성을 쌓았다는 기록을 보면,   "서해 바닷가의 옛 국내성과 압록강이 바다로 들어가는 곳의 중간지역으로부터 시작하여 동쪽으로 위원(威遠), 흥화(興化), 정주(靜州), 영해(寧海), 영덕(寧德), 영삭(寧朔), 운주(雲州), 안수(安水), 청새(淸塞), 평로(平虜), 영원(盈遠), 정융(定戎), 맹주(孟州), 삭주(朔州) 등 13주[필자주 : 기록은 14주이다]를 거치고 요덕(耀德), 정변(靜邊), 화주(和州) 등 3성에 대어 동쪽으로 바다에 닿으니 길이가 1천여 리에 뻗치고, 돌로 성을 쌓았으며, 높이와 두께가 각각 25척이었다." 라고..

카테고리 없음 2017.06.25

윤여동설 -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은 어디에 장성을 쌓았을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한반도에서는 찾을 수 없는 장성(長城)의 흔적 - 최초주장 삼국사기를 보면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이 장성(長城)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으나 실제 한반도에서 장성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고, 후대인 고려시대에 천리장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으나 그 역시 한반도에서는 찾을 수 없다. 고려가 서기 1033년에 천리장성을 쌓았다는 기록을 보면, "서해 바닷가의 옛 국내성과 압록강이 바다로 들어가는 곳의 중간지역으로부터 시작하여 동쪽으로 위원(威遠), 흥화(興化), 정주(靜州), 영해(寧海), 영덕(寧德), 영삭(寧朔), 운주(雲州), 안수(安水), 청새(淸塞), 평로(平虜), 영원(盈遠), 정융(定戎), 맹주(孟州), 삭주(朔州) 등 13주를 거치고 요덕(耀德), 정변(靜邊), 화주(和州) 등 3성에 ..

카테고리 없음 2008.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