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금강 3

윤여동시사 -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와 4대강 정비사업의 해법

윤여동시사 -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와 4대강 정비사업의 해법  .0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건설청의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대한 정의는 “행정기능을 중심으로 교육, 문화, 복지 등의 기능이 어우러진 자족형 복합도시”이다.   당초 많은 검토를 거쳐 깔끔하게 정리한 정의이다.  말 그대로 행정기능을 우선시 하고, 그를 보완하기 위하여 교육, 문화, 복지 등을 고려하여 자족형으로 건설한다는 뜻일게다.  당시 국내외의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총동원되어 세종시 개발방안을 마련했을 것이고, 자족기능도 보강했을 것이며, 여야가 합의하여 세종시법도 통과시켰다. 그런데 지금에 이르러 그 자족기능이 엉터리로 마련되어 유령도시화할 가능성이 많아 세종시의 성격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행정기관의 이전은 하지..

카테고리 없음 2009.12.13

윤여동설 - 천년의 의문 훈요십조 속의 진짜 차현(車峴)을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천년의 의문 훈요십조 속의 진짜 차현을 찾았다 - 최초공개 [찾고보니 차현이라는 의미는 수레(마차)가 넘어갈 수 있는 고개라는 의미였다. 급경사가 아니고, 예로부터 교통의 요지였기 때문에 고개였지만 마차가 다닐 수 있을 정도의 넓은 도로가 만들어져 있었던 듯 하다] 천여년전 고려 태조 왕건이 죽으면서 남긴 훈요10조 제8조에서 말한 차현(車峴)을 최초로 공개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이 차현이 어디를 말하는지 몰라 많은 오해와 불신을 불러 일으켰다. 찾고보니 차현은 한반도 공주 북쪽을 지나는 차령산맥을 말하는 것이 아니었고, 차현이남은 한반도의 전라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었다. 고려의 시조 왕건은 자신의 죽음을 예측했던지 서기 943년 4월에 대광인 박술희를 불러 자기가 이루어 놓은 고려를 후손들..

카테고리 없음 2009.11.17

윤여동설 - 훈요십조 제8조는 한반도의 전라도를 말하는게 아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훈요십조 제8조의 "차현이남 (車峴以南 ) 공주강외(公州江外)"는 한반도의 전라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 최초주장    고려의 건국시조 왕건은 자신의 죽음을 예측했던지 서기 943년 4월에 대광인 박술희를 불러 자기가 이루어 놓은 고려를 후손들이 그르칠까봐 걱정되니 자신의 후예들이 아침 저녁으로 펴보고 귀감으로 삼게 하라 하면서 자신이 직접 지은 "훈요 십조"를 주고, 5월에 이르러 67세의 나이로 죽었다.   그런데 훈요십조 중 제 8조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 그 논란의 중심에 "차현과 공주강"이 자리하고 있다.      훈요십조 제 8조의 전체적 내용은,   "차현 이남, 공주강 밖의 산 모양과 지세가 모두 배역하니 인심 역시 그러하다.  그 아래의 주군 사람이 조정에 참여하여 왕후, ..

카테고리 없음 2007.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