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금나라 3

윤여동설 - 말갈 동쪽의 바다(대해)는 동해가 아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말갈 동쪽의 바다(대해)는 동해가 아니다 - 최초주장 [대흥안령 동쪽의 바다(대해) 흔적 : 지금은 수없이 많은 내륙의 호수들만 남아있다] 우선 말갈(숙신, 읍루, 물길)의 위치에 관한 사서들의 기록을 보면, “읍루는 옛 숙신국이다. 부여의 동북쪽 1천여리에 있는데, 동쪽은 대해(大海)에 닿고, 남쪽은 북옥저와 접했으며, 북쪽은 그 끝을 알 수 없다[후한서 읍루전]” “읍루는 부여의 동북쪽 1천여리에 있다. (동쪽은) 대해에 닿았으며, 남쪽은 북옥저와 접하였는데, 북쪽은 그 끝이 어디인지 알지 못한다[삼국지 읍루전]” “숙신씨는 일명 읍루라고도 하는데 불함산 북쪽에 있다. 부여에서 60일쯤 가야하는 거리에 있다. 동쪽으로는 대해에 닿았고 서쪽으로는 구만한국과 접해 있으며, 북쪽 끝은 약수에까..

카테고리 없음 2015.05.30

윤여동설 - 송막기문을 지은 홍호의 유배지 냉산(冷山)을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송막기문을 지은 홍호의 유배지 냉산(冷山)을 찾았다 - 최초공개 고려사절요 예종 10년(A.D.1115) 조를 보면, 『생여진의 완안아골타가 황제라 칭하고 이름을 민이라 고쳤으며, 국호를 금(金)이라 하였다. 그 풍속이 흉노와 같아서 모든 부락에 성곽이 없고, 산과 들에 흩어져 거주하며 문자가 없어 끈을 매어 약속한다. 그 지방에 돼지, 양, 소, 말이 많은데, 말은 준마가 많다. 사람들은 사납고 날래며 어릴 때부터 활을 당겨 새나 쥐를 쏘기 때문에 장성하여 활을 쏘지 못하는 사람이 없으며, 말을 달리고 전투를 익혀 강병이 되는데, 여러 부락이 제각각 우두머리라 하여 통일이 되지 못하였다. 그 지방이 서쪽은 거란이요, 남쪽은 우리나라(고려) 땅이기 때문에 그들은 일찍부터 거란과 우리 조정을 ..

카테고리 없음 2010.07.26

윤여동설 - 청나라는 신라 마의태자의 후예가 세운 나라인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청나라는 신라 마의태자의 후예가 세운 나라인가? - 최초주장 고려사절요 고려 예종 을미 10년(A.D.1115) 조에는, "생여진의 완안아골타가 황제라 칭하고, 이름을 민(旻)이라 고쳤으며, 국호를 금(金)이라 했다. 그 풍속이 흉노와 같아서 모든 부락에 성곽이 없고, 산과 들에 흩어져 살며, 문자가 없어 끈을 매어 의사소통을 했다. 그 지방에 돼지, 양, 소, 말이 많은데, 말은 준마가 많다. 사람들은 사납고 날래며 어릴 때부터 활을 당겨 새나 쥐를 쏘기 때문에 장성하여 활을 쏘지 못하는 사람이 없으며, 말달리는 전쟁연습을 해 경병이 되는데, 여러 부족이 제각각 우두머리라 하여 통일되지 못했다. 그 땅의 서쪽이 바로 거란이고, 남쪽은 바로 우리나라(고려)이기 때문에 그들은 일찍부터 거란과 ..

카테고리 없음 200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