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김알지 4

윤여동설 - 신라 김알지와 김허루갈문왕은 무슨 관계였을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신라 김알지와 김허루갈문왕은 무슨 관계였을까? - 최초주장 삼국사기 신라본기 4대 탈해이사금 9년(A.D.65) 조를 보면, “봄 3월에 왕이 밤에 금성 서쪽 시림의 나무 사이에서 닭 우는 소리가 나는 것을 듣고 날이 새자 호공을 보내 보았더니 나뭇가지에 조그만 금궤가 걸려 있었고, 흰 닭이 그 아래에서 울고 있었다. 호공이 돌아와 그대로 보고하자 왕이 사람을 시켜 궤를 가져다가 열었더니 어린 사내아이가 그 속에 들어 있었는데, 자태와 용모가 기이하고 위엄이 있었다. 왕이 기뻐하여 좌우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이것이 어찌 하늘이 나에게 아들을 주시는 것이 아니겠느냐?’하고는 곧 거두어 길렀다. 그가 자라매 총명하고도 지략이 많았으므로 이름을 알지(閼智)라고 하고 그가 금궤에서 나왔다하여 성을 ..

카테고리 없음 2013.10.28

윤여동설 - 탈해왕과 김알지의 숨겨진 관계

윤여동설 - 탈해왕과 김알지의 숨겨진 관계 삼국사기 탈해왕 조를 보면, “탈해는 본래 다파나국에서 태어났는데, 그 나라는 왜국 동북쪽 1천여리에 있었다. 앞서 다파나국왕이 여국왕(여인국왕)의 딸에게 장가들어 아내를 삼았더니 임신한 지 7년만에 큰 알을 낳았다. 왕이 말하기를 ‘사람으로서 알을 낳았으니 상서롭지 못하다. 마땅히 버려야 한다’하였다. 그 어머니가 차마 버리지 못하고 비단으로 알과 보물을 함께 싸서 궤 속에 넣어 바다에 띄워 보냈다. 그랬더니 처음에는 금관국 해변에 닿았으나 금관국 사람들이 괴이하게 여겨 주워들이지 않았고, 다시 진한(신라) 아진포구에 닿았다.........때마침 해변에 사는 늙은 노파가 있어 궤를 열어 보니 웬 어린아이 하나가 들어 있었다. 그 노파가 이를 데려다 길렀다” 라..

카테고리 없음 2012.09.15

윤여동설 - 신라 김알지는 태조 성한왕(星漢王)이 아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신라 김알지는 태조 성한왕(星漢王)이 아니다 - 최초주장 전한 무제의 흉노정벌시 포로로 잡혀온 흉노 휴도왕의 태자 일제(당시 14세)는 한 무제에게 신임을 받게되어 소호금천씨의 성씨인 김씨성을 하사 받게 되고, 투후라는 벼슬을 받게되어 한나라의 귀족사회에 편입된다. 그리고 투후라는 벼슬은 세습되어 그 아들 상(賞)으로, 그 손자 상(尙)으로, 다시 그 증손자 국(國)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런데 국에게 아들이 없자 김일제의 둘째 아들인 건의 손자 당에게 투후벼슬이 세습되고, 다시 당의 아들 성(星)으로 세습되었다고 전한다. ☆ 투후 김일제(金日 ) → 투후 김상(金賞) → 투후 김상(金尙) → 투후 김국(金國)[절손] → 김건(金建) → ?(실명) → 투후 김당(金當) → 투후 김성(金星) 김..

카테고리 없음 2009.04.25

윤여동설 - 신라 김씨왕들은 정말 흉노족 김일제의 후예들일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신라 김씨왕들은 정말 흉노족 김일제의 후예들일까? - 최초주장      삼국사기 신라본기 탈해이사금 9년(A.D.65) 조를 보면,   "봄3월 밤에 금성 서쪽 시림 숲 속에서 닭 우는 소리가 들리자 왕이 날이 새자마자 호공을 보내어 둘러보게 하였더니, 호공이 돌아와 나무 가지에 조그마한 금괴가 걸려 있고 하얀 닭이 그 아래에서 울고 있었다고 보고하였다.   왕이 사람을 시켜 그 궤를 가져와 열었더니 그 속에 어린 사내아이가 들어 있었는데, 용모가 기이하고 위품이 있었다.   왕이 기뻐하며 좌우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이것이 어찌 하늘이 나에게 자식을 주시는 것이 아니겠는가?'하고는 거두어 길렀다.   그가 자라니 총명하고 지략이 많았으므로 이름을 알지(閼智)라 하고, 금궤에서 나왔으므로 성을..

카테고리 없음 200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