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남제왕 5

윤여동설 - 공주 의당면 수촌리고분은 무광왕이 세운 반도백제의 왕족 무덤일 가능성이 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공주 의당면 수촌리고분은 무광왕이 세운 반도백제의 왕족 무덤일 가능성이 있다 - 최초주장         백제 “무광왕(武廣王)”은 아직까지 비밀 속의 왕이다.  삼국사기, 삼국유사를 아무리 뒤져봐도 백제의 왕 중에 무광왕이라는 왕은 존재하지 않고, 백제의 도읍 중에 지모밀지라는 곳도 나타나지 않는다.  그에 대한 기록은 정사에는 단 한 줄도 나타나지 않고 오직 관세음응험기의 기록 속에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百濟武廣王遷都枳慕密地新營精舍(백제 무광왕이 지모밀지로 천도하고 새로이 절을 지었다)” 라고............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은 이 관세음응험기라는 기록의 신빙성에 대하여 의심의 눈초리를 늦추지 않는다.  그러나 백제 역사를 세밀하게 들여다보면 무광왕이라는 왕이 누구를 말..

카테고리 없음 2011.11.04

윤여동설 - 정확하게 그린 백제의 왕위계승도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정확하게 그린 백제의 왕위계승도 - 최초주장   [무너져 가고 있는 대륙백제가 쌓은 장성의 흔적] [백제 왕위계승도] 장                           시조 온조왕자                                    ↓                                 계                                    자(실명 :온조왕보다 먼저 죽었다)승                                    ↓ 기                            2대 다루왕                                       ↓                                        자(실명 : 다루왕..

카테고리 없음 2010.10.01

윤여동설 - 익산 미륵사탑출토 사리봉안기의 비밀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익산 미륵사탑출토 사리봉안기의 비밀 - 최초공개 "백제 무광왕이 지모밀지로 천도하고 새로이 절을 지었다. 그런데 정관 13년(A.D.639) 기해년 겨울 11월에 벼락이 떨어져 제석정사에 불이 났다" 라는 관세음응험기 기록 속의 무광왕(武廣王)에 대하여, 우리는 정관 13년인 서기 639년이 삼국사기 기록 속의 백제 무왕 재위기간이라 하여 백제 무광왕이 바로 백제 30대 무왕(武王)과 동일 인물일 것이라 생각한다. ☆ 지금 학자들은 무광왕이 지모밀지로 천도하고 절을 지은 시기와 절에 벼락이 떨어져 불탄 시기를 동일시기로 보고 있으나 절을 지은 시기와 불탄 시기를 왜 동일시기로 보는지 이해되지 않는다. 절을 지은 지 수백년 후에 절에 벼락이 떨어져 불탔다면 백제 무광왕이 지모밀지로 천도하고 절..

카테고리 없음 2009.01.21

윤여동설 - 일본 국보 스타하치망인물화상경 명문의 비밀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일본 국보 스타하치망 인물화상경 명문의 비밀 - 최초공개                                                          지금 일본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우전팔번(스타하치망)신사 인물화상경(隅田八幡神祠 人物畵像鏡)에는 우리 역사와 관련된 명문이 새겨져 있어 한·일간에 그 명문의 해석을 놓고 주장들이 분분하다.  왜냐하면 그 명문에 "사마"와 "남제왕"이라는 두 사람의 왕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남제왕의 신분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고, 사마란 백제 무령왕의 이름이기 때문이다.   칠지도 명문과 함께 이 명문 역시 아직까지 명쾌하게 해독되지 못하고 있는데,   기록을 보면,"癸未年八月 日十六王年男弟王在意紫沙加宮時斯麻念長壽遣開中費直 穢人今..

카테고리 없음 2008.05.16

윤여동설 - 대륙백제와 반도백제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대륙백제와 반도백제 - 최초주장 백제에 정말 모도왕(牟都王)이라는 왕이 왕위에 오른 적이 있었을까? 삼국사기 백제본기에 기록되고 있는 백제의 왕위는 시조 온조왕으로부터 31대 의자왕까지 기록되어 있을 뿐 그 중에 모도왕이라는 백제왕은 기록되어 있지 않다. 그런데 중국 정사서에는 "모도(牟都)"라는 사람이 백제의 왕위에 오른 적이 있고, 남제에서 작위까지도 주었다고 기록되어 있어 그에 대한 논쟁이 시작되었다. 이에 대한 논쟁의 발단은 남제서 백제국 전에, "(백제 동성왕을) 사지절 도독 백제제군사 진동대장군으로 삼고, 알자복야 손부를 사신으로 파견하여 책명으로 모대(동성왕)를 죽은 그의 할아버지 모도(牟都)의 뒤를 이어 백제왕으로 봉하며 말하기를 '아 기쁘다. 그대들은 충성심과 부지런함을 대대..

카테고리 없음 2007.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