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내몽골음하두만강설 2

윤여동설 – 우리의 대륙고대사 진실(眞實)찾기의 지름길 영정하요수설(永定河遼水說)과 북경요동설(北京遼東說)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우리의 대륙고대사 진실(眞實)찾기의 지름길 영정하요수설(永定河遼水說)과 북경요동설(北京遼東說) - 최초주장     고대의 요동(遼東)은 낙양 동북3,600리에 위치한다고 하였고,   요수(遼水)를 건너면 바로 그 동쪽이 요동(遼東)이었다.  ☆ 고대의 10리는 지금처럼 4km가 아니라 2.3km였다고 한다. 따라서 고대의 1,000리는 230km가 된다. 그런데 지금 낙양에서 북경까지의 고속도로 거리가 약800km쯤 되므로 환산해보면 약 3,500리쯤 된다. 지금의 북경 부근이 옛 요동이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고구려(高句麗)와 백제(百濟)는 요동(遼東) 동쪽 1천여리에 위치해 있었다고 수 많은 사서들에 기록되어 있고, 서진(西晉) 말기에 고구려는 요동(遼東 : 요수 동쪽)을 차..

카테고리 없음 2021.05.08

윤여동설 - 여진(말갈) 동쪽의 대해(大海)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여진(말갈) 동쪽의 대해(大海) 찾기 - 최초주장 [여진(말갈) 동쪽 대해 흔적] 고려의 윤관장군이 여진(숙신,읍루,물길,말갈)을 정벌하고 그 땅을 빼앗아 아홉 개의 성을 쌓았는데, 우리는 지금 그를 "고려 동북9성"이라 한다. 그리고 이때 공험진의 선춘령(先春嶺)에 정계비를 세웠는데, 그 비석에 "高麗之境(고려지경)"이라고 새겼다고 한다. 그런데 고려사를 보면 이때 윤관장군이 여진으로부터 빼앗은 지역이, “동쪽으로는 대해(大海)에 닿았고, 서북방으로는 개마산을 끼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장주와 정주 두 고을에 닿았다”라고 기록하고 있어, 지금 한반도에 살고 있고, 고려의 도읍 개경을 황해도 개성으로 인식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고려의 동북쪽을 두만강 방향이라 생각할 수밖에 없고, 여진이 연해..

카테고리 없음 201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