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눈수 3

윤여동설 - 신라시조 혁거세의 어머니 동부여 사소(파소)공주의 진한행 여정을 밝힌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신라시조 혁거세의 어머니 동부여 사소(파소)공주의 진한행 여정을 밝힌다 - 최초공개 태백일사 고구려국본기를 보면, “사로의 시왕은 선도산 성모의 아들이다(주: 사로[신라]의 첫 임금은 혁거세거서간) 옛날 부여제실(夫餘帝室: 동부여)의 딸 파소(婆蘇: 娑蘇사소라고도 한다)가 있었는데, 남편없이 임신을 하여 사람들이 의심할까 두려워 눈수(嫩水: 눈강)로부터 도망쳐 동옥저에 이르렀다. 또 배를 타고 남하하여 진한의 나을촌에 와서 어린아이를 낳았다. 이때 소벌도리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소식을 듣고 가서 (그 어린아이를)집에 데려다 길렀다. 나이 13세기 되자 지혜롭고, 숙성하며 성덕이 있는지라 진한 6부의 사람들이 모두 존경하여 거세간이 되니 도읍을 서라벌(徐羅伐)에 세우고 국호를 진한이라 하였..

카테고리 없음 2011.06.12

윤여동설 - 혁거세거서간 탄생설화와 신라건국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혁거세거서간 탄생설화와 신라건국 - 최초주장 지금까지도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는 것이 신라 시조 혁거세거서간의 혈통이다. 아니 앞으로도 영원히 밝혀지지 않을 지도 모른다. 삼국사기 신라본기에는, "고허촌장 소벌공이 양산 기슭을 바라보니 나정 우물 옆 숲 가운데에 말이 꿇어앉아 울고 있었다. 즉시 가서 보니 갑자기 말은 보이지 않고 다만 큰 알이 있었다. 이를 쪼개니 그 속에서 어린 아이가 나오므로 이를 거두어 길렀다. 그의 나이 10여세가 되니 매우 숙성하여 6부 사람들이 그의 출생이 신기하고 이상하므로 떠받들어 높이더니 이 때에 이르러 그를 세워 임금을 삼았다" 라고 기록하고 있어 혁거세거서간의 출생에 대해 신화적으로 기록하고 있고, 삼국유사 신라시조 혁거세왕 조에는, "전한 지절 원년..

카테고리 없음 2009.04.19

윤여동설 - 혁거세는 어떻게 천년왕조 신라의 건국시조가 될 수 있었을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혁거세는 어떻게 천년왕조 신라의 건국시조가 될 수 있었을까? - 최초주장 파소(사소라고도 한다)라는 이름을 가진 동부여 공주가 어느 남자와 정을 통해 임신이 되자 그를 어찌할 수 없어 동부여에서 도망쳐 눈수, 동옥저를 거쳐 진한 나을촌에 와서 사내아이를 낳게 되었는데, 소벌도리가 그를 알고 데려다 길렀고 아이가 자라자 6부의 촌장들이 추대하여 신라의 왕위에 올렸는데 이가 곧 신라 시조 혁거세이다. 따라서 삼국유사에서 양산 아래 나정 우물 부근에서 흰 말 한 마리가 꿇어앉아 절하는 형상을 하고 있었다는 것은 여자 혼자서 아이를 낳기 위해 남자들이 엎드려 절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는 말이 되고, 사람들이 그곳을 찾아가자 거기에 자줏빛 알 한 개가 있었다는 것은 방금 태어난 어린아이가 있었다는 ..

카테고리 없음 2007.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