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대광정자산 장백산설 5

윤여동설 – 통일신라 9주(九州) 5소경(五小京)의 진짜 위치 찾기 – 최초공개

윤여동설 – 통일신라 9주(九州) 5소경(五小京)의 진짜 위치 찾기 – 최초공개    통일신라의 9주(九州)는, 본래의 신라 땅에 설치한 상주(尙州), 양주(良州), 강주(康州), 본래의 백제 땅을 나누어 설치한 웅주(熊州), 전주(全州), 무주(武州), 본래의 고구려 땅 남부에 설치한 한주(漢州), 삭주(朔州), 명주(溟州) 등 아홉 개 주(州)를 말하는 것이고,   5소경(五小京)은, 옛 금관가야의 도읍 김해(金海)에 설치한 금관소경(金官小京), 옛 백제 땅 상당(上黨, 청주)에 설치한 서원소경(西原小京), 옛 백제 땅 남원(南原)에 설치한 남원소경(南原小京), 옛 고구려, 백제, 신라가 각축을 벌였던 한산(漢山), 북한산(北漢山)과 가까운 국원성(國原城, 충주)에 설치한 중원소경(中原小京), ..

카테고리 없음 2023.06.11

윤여동설 - 비운의 중혼후(重昏侯) 북송 흠종(欽宗)의 능은 지금의 어디에 조성되었을까?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비운의 중혼후(重昏侯) 북송 흠종(欽宗)의 능은 지금의 어디에 조성되었을까? - 최초공개       정강의 변(靖康之變) 때 금(金)나라에 잡혀와 오국성에서 포로생활을 하다가 죽어야 했던 비운의 황제 북송 휘종과 흠종.  혼덕공 휘종이 죽자 금나라가 그 유해를 남송으로 돌려보내 주었다지만, 그 아들인 중혼후 흠종은 죽을 때까지 고생고생하며 금나라에서 포로생활을 하다가 오국성(五國城)에서 죽었고, 그 부근에 묻혔다고 전해오는데, 아직까지 아무도 그 북송 흠종의 능을 정확히 찾아낸 사람은 없다.  그리하여 비록 아직은 추정단계지만 필자가 그 북송 흠종릉의 조성지를 찾아내 공개하는 것인데, 능의 보호를 위해 그 정확한 위치좌표는 공개하지 않는다.  [참고]  정강의 변  정강의 변(靖康之變)이란 ..

카테고리 없음 2019.03.15

윤여동설 - 거란지리지도(契丹地理之圖)와 추리도(墜理圖) 속 고구려, 백제, 신라 표기의 진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거란지리지도(契丹地理之圖)와 추리도(墜理圖) 속 고구려, 백제, 신라 표기의 진실 - 최초주장 거란지리지도에 표기되어 있는“고려백제신라계(高麗百濟新羅界)"의 진짜 의미     위 거란지리지도를 보고 재야 역사연구자들은 우리의 대륙사를 밝혀줄 왜곡되지 않은 보물같은 지도라고 반색하는 반면 강단사학자들은 말도 안되는 잘못 그려진 엉터리 지도라 폄훼한다.   그런데 진실은 하나 뿐일 것이다.  재야 역사연구자들이 틀렸거나 강단사학자들이 틀렸거나 둘 중의 하나만이 옳다는 말이 되는데, 필자는 고구려, 백제, 신라가 실제 지금의 북경(필자 주 : 북경 부근이 옛 요동이었고, 요나라, 금나라 때의 동경요양부였다) 동쪽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위와 같은 지도가 그려졌고, 그리하여 그곳에 “고려백제신라계..

카테고리 없음 2017.11.23

윤여동설 - 개마대산(蓋馬大山)과 단단대령(單單大嶺)의 위치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개마대산(蓋馬大山)과 단단대령(單單大嶺)의 위치찾기 - 최초주장 후한서 예(동예) 전을 보면, “원봉 3년(B.C.108)에 이르러 조선을 멸망시키고 낙랑, 임둔, 현토, 진번으로 나누었다. 소제 시원 5년(B.C.82)에 이르러 임둔과 진번을 폐지하여 낙랑과 현토에 병합했다. (B.C.75에) 현토를 다시 구려로 옮겼으며 단단대령(單單大嶺) 동쪽의 옥저와 예(동예),맥은 모두 낙랑에 속하게 했다. 후에 그 지역이 넓고 멀어 다시 대령(단단대령) 동쪽 7개현을 나누어 낙랑동부도위를 설치하였다. 예(동예)가 한나라에 내속된 후 풍속이 점점 나빠져 금지하는 법도 늘어나 60여개조에 이르게 되었다. 건무 6년(A.D.30)에 도위(낙랑동부도위)를 폐지하고 대령(단단대령) 동쪽의 땅을 포기하고 그 ..

카테고리 없음 2011.08.11

윤여동설 - 송막기문을 지은 홍호의 유배지 냉산(冷山)을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송막기문을 지은 홍호의 유배지 냉산(冷山)을 찾았다 - 최초공개 고려사절요 예종 10년(A.D.1115) 조를 보면, 『생여진의 완안아골타가 황제라 칭하고 이름을 민이라 고쳤으며, 국호를 금(金)이라 하였다. 그 풍속이 흉노와 같아서 모든 부락에 성곽이 없고, 산과 들에 흩어져 거주하며 문자가 없어 끈을 매어 약속한다. 그 지방에 돼지, 양, 소, 말이 많은데, 말은 준마가 많다. 사람들은 사납고 날래며 어릴 때부터 활을 당겨 새나 쥐를 쏘기 때문에 장성하여 활을 쏘지 못하는 사람이 없으며, 말을 달리고 전투를 익혀 강병이 되는데, 여러 부락이 제각각 우두머리라 하여 통일이 되지 못하였다. 그 지방이 서쪽은 거란이요, 남쪽은 우리나라(고려) 땅이기 때문에 그들은 일찍부터 거란과 우리 조정을 ..

카테고리 없음 201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