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도태산 5

윤여동설 - 고대의 불함산(不咸山), 태백산(太白山), 도태산(徒太山), 장백산(長白山), 백두산(白頭山)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대의 불함산(不咸山), 태백산(太白山), 도태산(徒太山), 장백산(長白山), 백두산(白頭山)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산해경(山海經) 대황북경(大荒北經) 대황 가운데 산이 있는데 이름은 불함(不咸)이다. 숙신씨의 나라에 있다(大荒之中 有山 名曰不咸 有肅愼氏之國) 산해경(山海經) 해내경(海內經) 동해의 안쪽, 북해의 모퉁이에 나라가 있는데 이름은 조선(필자주 : 고조선이다)이다(東海之內 北海之隅 有國 名曰朝鮮). 삼국유사(三國遺事) 고조선[왕검조선] 조 환웅은 무리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太伯山) 꼭대기에 있는 신단수 아래로 내려왔다. 이곳을 신시(神市)라 하고 이분을 환웅천왕(桓雄天王)이라 한다. 규원사화 단군기(檀君紀) 여러 고을 땅의 길흉을 판단하여 도읍을 태백산(太白山) 서남쪽(필자주..

카테고리 없음 2019.07.28

윤여동설 - 한반도 북쪽 백두산이 고대부터 중국 땅이었다고? 웃기는 소리

윤여동설 - 한반도 북쪽 백두산이 고대부터 중국 땅이었다고? 웃기는 소리      중국 동북삼성 역사학자들이 한반도 북쪽의 백두산이 옛날부터 중국 땅이었다고 주장하는 책을 펴냈다고 한다.   그러나 산해경에서 말하는 불함산 등 우리 고대역사와 깊은 관련이 있는  원래의 태백산은 지금 칠로도산 산맥의 최고봉인 대광정자산(2,067m)을 말하는 것이고,   고대의 요동은 지금의 북경 부근을 말하는 것인데,   한반도 북쪽의 백두산이 어떻게 고대부터 중국 땅일 수 있었다는 말일까?   지금의 북경 서쪽 영정하(필자주 : 이 강이 바로 고대의 요수였다)로부터 동북쪽으로 요하까지는 원래 우리의 고조선, 삼한, 삼국, 고려 땅이었고,   한반도는 고려를 이어 건국된 조선이 대륙의 개경으로부터 한반도의 한양(현 서울..

카테고리 없음 2015.04.05

윤여동설 - 고대의 태백산(太白山)은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대의 태백산(太白山)은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주장 후한서 읍루전을 보면, “읍루는 옛 숙신국이다. 부여의 동북쪽 1천여리에 있는데, 동쪽은 대해에 닿고 남쪽은 북옥저와 접했으며, 북쪽은 그 끝을 알 수 없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신당서 흑수말갈전을 보면, “흑수말갈은 숙신(肅愼) 땅에 사는데, 또한 읍루(挹婁)라고도 하고, 원위 때에는 물길이라고도 했다. 직선으로 경사(장안)에서 동북쪽으로 6천리에 있는데, 동쪽은 바다에 접하고, 서쪽은 돌궐에 닿았으며, 남쪽은 고구려, 북쪽은 실위와 접했다. 수십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추장들이 각각 자치적으로 다스린다. 잘 알려진 것이 속말부로서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태백산(太白山)에 이른다. 도태산(徒太山)이라고도 하는데, 고구려에 접했다. 속말수에..

카테고리 없음 2013.02.16

윤여동설 - 고대의 태백산(太白山)은 지금의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일 가능성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대의 태백산(太白山)은 지금의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일 가능성- 최초주장 삼국유사에는 환웅천왕이 그를 따르는 사람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太白山) 꼭대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나라를 세우고 그곳을 신시(神市)라 했다고 기록되어 있고, 삼국사기에는 신라의 왕들이 태백산에 제사를 지냈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우리 한민족은 아주 먼 옛날부터 태백산을 신성한 성산으로 인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신라의 건국지는 지금의 발해 북쪽 요녕성 금주시(錦州市) 일원이었다. 그리고 삼국사기 고구려본기를 보면 주몽이 태백산 동남쪽에 위치한 행인국을 쳐서 병합시켰다는 기록도 보이고, 또 신당서 발해전을 보면 발해가 태백산 동북쪽에서 건국되었다고 기록되어 있고, 또 신당서 흑수말갈 전에는 속말부의 남..

카테고리 없음 2010.07.19

윤여동설 - 숙신에 다이아몬드 광산이 있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숙신에 다이아몬드 광산이 있었다 - 최초주장      [아이산 정상 마을 천지진(天池鎭)과 화산호들]   진서 숙신씨 전을 보면,  "숙신씨는 일명 읍루라고도 하는데, 불함산 북쪽에 있다.  부여에서 60일쯤 가야하는 거리에 있다.   동쪽으로는 대해에 닿고, 서쪽으로는 구만한국과 접했으며, 북쪽 끝은 약수에까지 이른다.   그 땅이 매우 넓어 사방 수천 리에 뻗쳐 있다.  심산궁곡에 살며, 그 길이 험준하여 수레나 말이 통행하지 못한다. 여름철에는 나무 위에서 살고 겨울철에는 땅굴에서 산다.........(중략).................  그 나라의 동북쪽에 있는 산에서 산출되는 돌은 쇠를 자를 수 있을 만큼 날카로운데, 그 돌을 채취하려면 반드시 먼저 신에게 기도해야 한다"라고 기록..

카테고리 없음 2007.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