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동녕부 4

윤여동설 - 조선태조 이성계의 출생지 영흥(永興)은 지금의 내몽골 적봉(赤峰) 부근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조선태조 이성계의 출생지 영흥(永興)은 지금의 내몽골 적봉(赤峰) 부근 - 최초주장    지금의 내몽골 적봉시(赤峰市), 옹우특기(翁牛特旗) 일원은 옛날 옥저(沃沮) 땅으로서, 한사군(漢四郡) 때는 초기 현토군(玄菟郡) 지역이었고, 고구려 태조대왕 때는 고구려 땅이 되었고, 발해 때는 남경남해부(南京南海府)에 속했다. 고려 때는 그 남쪽 철령을 지나도록 천리장성을 쌓았다. [필자주 : 이때 고려는  천리장성을 최소한 두만강이나 그 북쪽 산맥이나 강을 따라 쌓지 못하고 지금의 내몽골 적봉시 남쪽(이곳이 원래의 철령이다)을 지나도록 들여 쌓았는데, 이는 이때 그 북쪽은 거란과 여진족이 차지하고 살고 있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원 나라 때는 조휘, 탁청이 영흥(화주) 이북 땅을 들어 바치자 원나..

카테고리 없음 2017.12.30

윤여동설 - 고려의 천리장성, 쌍성총관부, 동녕부의 진짜위치 공개(종합)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려의 천리장성, 쌍성총관부, 동녕부의 진짜위치 공개(종합) - 최초공개   ○ 천리장성 : 고려 덕종 2년인 서기 1033년에 거란과 여진의 침공을 막기 위하여 압록강 하류로부터 동쪽(필자주 : 사실은 동북쪽방향임)으로 바다까지 천리장성 축성.   고려사절요 덕종 경강대왕 2년(계유년, 서기 1033년) 8월 조를 보면, “평장사 류소에게 명하여 북쪽 경계에 관방을 새로 설치하게 하였는데, 서해 바닷가의 옛 국내성 경계인 압록강이 바다로 들어가는 곳에서부터 쌓기 시작하여(起自西海濱古國內城界鴨綠江入海處) 동쪽으로 위원, 흥화, 정주, 영해, 영덕, 영삭, 운주, 안수, 청새, 평로, 영원, 정융, 맹주, 삭주 등 13성을 거쳐 요덕, 정변, 화주 등 3성에 대어 동쪽으로 바다에 이르니 길이가..

카테고리 없음 2017.09.29

윤여동설 - 원나라가 고려 땅에 설치했던 쌍성총관부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원나라가 고려 땅에 설치했던 쌍성총관부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조선 태조 이성계.   그의 본관이 전주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그의 조상들은 원래 전주를 본향으로 삼고 그 부근에서 대대로 살아왔을 것이다.   그의 조상들은 원래 마한 사람이었다가 마한이 멸망하자 백제 사람이 되었고, 백제가 멸망하자 신라 사람이 되었을 것이다.   이성계의 먼 조상들이 백제나 마한에서는 어떻게 살아왔는지 지금 확실히는 알 수 없고, 한(瀚)으로부터 기록에 나타난다.  명사 조선 전을 보면, 명나라에 사신으로 갔던 유부(柳溥)가 말하기를,    "우리나라의 개조인 이단(이성계)은 본국 전주인 입니다.  28세조 한은 신라(필자주 : 통일신라)에 벼슬하여 사공(司空)이 되었는데, 신라가 멸망하자 6세손 긍..

카테고리 없음 2008.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