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동천왕 도주로 2

윤여동설 - 세 옥저(沃沮)의 위치에 대한 새로운 가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세 옥저(沃沮)의 위치에 대한 새로운 가설 - 최초주장 역사서에 나타나는 옥저(沃沮)는 셋이다. 북옥저(北沃沮)가 있었고, 남옥저(南沃沮)가 있었고, 동옥저(東沃沮)가 있었다. 후한서를 보면, “동옥저는 고구려 개마대산의 동쪽에 있다. 동쪽은 대해까지이고, 북쪽은 읍루와 부여(동부여), 남쪽은 예(濊), 맥(貊)과 접했다. 그 땅이 방 천리의 절반쯤 된다. 토질은 비옥하며 산을 등지고 바다를 향해있어 오곡이 잘 자라 밭에 씨를 뿌리면 농사가 잘된다.............. 또 북옥저가 있는데, 일명 치구루(置溝婁)라고도 하는데, 남옥저에서 8백여리 떨어져 있다. 그 풍속은 모두 남옥저와 같으며 국경의 북쪽(필자주 : 원문은 국경의 남쪽으로 되어 있는데, 오기가 확실하므로 필자가 고쳤다)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19.07.05

윤여동설 - 동옥저(東沃沮),북옥저(北沃沮),남옥저(南沃沮)의 진짜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동옥저(東沃沮),북옥저(北沃沮),남옥저(南沃沮)의 진짜위치 - 최초주장 [이규보의 제왕운기 하권 위만조선기를 보면, “진번과 임둔은 남북에 자리하고, 낙랑과 현토는 동서에 치우쳤네(眞番臨屯在南北 樂浪玄菟東西偏)”라고 노래하고 있는데, 이규보는 무엇을 보고 이러한 글을 지었는지 알 길이 없다. 필자가 보기에는 위 그림처럼 낙랑과 임둔이 동서로 배치되었고, 진번과 현토가 남북으로 치우쳐 있다고 해야 옳을 것 같은데......] 후한서 동옥저전을 보면, “동옥저는 고구려 개마대산의 동쪽에 있다. 동쪽은 대해까지이고 북쪽은 읍루와 부여, 남쪽은 예, 맥과 접했다. 그 땅이 동서는 좁고, 남북은 긴데 땅이 방 천리의 절반쯤(방 약5백리정도) 된다. 토질은 비옥하며 산을 등지고 바다를 향해있어 오곡이 ..

카테고리 없음 2017.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