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백제 남제왕 2

윤여동설 - 익산 쌍릉은 무광왕이 세운 반도백제의 왕과 왕후의 능일 가능성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익산 쌍릉은 무광왕이 세운 반도백제의 왕과 왕후의 능일 가능성 - 최초주장 한반도 전북 익산시 석왕동에 가면 사적 제87호로 지정된 익산쌍릉이라는 유적지가 있다. 일제 강점기에 발굴을 하였으나 이미 도굴된 상태로서 관의 장식 일부와 치아, 그리고 도기편 등만 일부 수습되어 아직까지 그 고총의 주인공을 정확히 밝히지 못하고 있단다. 그러자 사람들은 그 고총이 사서의 기록에 나타나는 고조선의 준왕(위만에게 왕검성을 빼앗기고 좌우근신을 이끌고 남하하여 금마(金馬)에 다시 한(韓)을 세우고 마한, 진한, 변한을 다스렸다고 전해진다)의 능이라고 하기도 하고, 백제 30대 무왕의 능이라고도 하는 등 주장들만 무성할 뿐 실제 그 고총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아직 확실하게 모르고 있어 다시 재발굴을 하려고 ..

카테고리 없음 2017.07.29

윤여동설 - 원(元) 지원(至元) 4년(A.D.1267)까지도 존재한 백제는 과연 어디에 있었을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원(元) 지원(至元) 4년(A.D.1267)까지도 존재한 백제는 과연 어디에 있었을까? - 최초주장    원사를 보면,  "세조 지원 4년(A.D.1267) 정월 백제가 그 신하 양호를 보내 내조하여 비단을 차등있게 하사했다(世祖至元四年正月百濟遣其臣梁浩來朝賜以錦繡有差)”라고 기록되어 있다.    우리가 모두 잘 알고 있다시피 백제는 서기 660년에 나당연합군의 침공을 받고 나라가 멸망했고, 견훤의 후백제 역시 936년에 소멸했다.   그런데 백제는 그 후에도 어디선가 명맥을 유지하면서 1267년에 원나라에 사신을 보내자 원 세조인 쿠빌라이 칸이 비단을 하사했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원사가 없는 사실을 기록했을 리도 없을 것인데, 백제가 멸망한지 600년도 더 지난 1267년까지 백제가..

카테고리 없음 2017.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