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백제 아신왕 2

윤여동설 - 광개토태왕의 일생

윤여동설 - 광개토태왕의 일생    [374년 왕탄생] 광개토태왕의 성은 고씨요, 이름은 담덕이다. 고구려 소수림왕 4년인 서기 374년 갑술년에 고추가 이련(어지지라고도 한다)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머니에 관한 기록은 전해지지 않았다.  태어날 때부터 영웅스러웠고 자라면서 활달한 의지를 가졌었다.  [384년 왕11세] 17대 소수림왕이 384년 11월에 죽고 아들이 없자 그 동생인 고추가 이련이 왕위를 이었는데, 이가 곧 고구려 18대 고국양왕으로서 후일의 영락태왕(광개토태왕) 담덕의 아버지이다.    [386년 왕13세] 그리하여 고국양왕의 장자였던 담덕은 고국양왕 3년인 386년 정월에 이르러 13세의 나이에 태자로 봉해졌고, 이해 8월에 고국양왕이 군사를 출동시켜 남쪽의 백제를 정벌했는데, 이때..

카테고리 없음 2011.06.01

윤여동설 - 왜국 천황의 시호에 들어가 있는 "신(神)" 자의 비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왜국 천황의 시호에 들어가 있는 "신(神)" 자의 비밀 - 최초주장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으니 마음에 썩 내키지는 않지만 왜국 천황과 그 역사에 대하여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일본서기를 보면, 고대 왜국의 천황 중에 그 시호에 "신(神)"자가 들어간 사람은 세 사람이다. 초대 신무(神武), 10대 숭신(崇神), 15대 응신(應神)인데, 일본 사람들은 신무를 왜국의 건국시조로 받들고 있다. 그렇다면 신무는 왜국의 건국시조라는 의미와 그가 혼란스런 나라를 무력으로 평정하고 나라를 세웠다는 의미로 신(神)자를 넣어 시호를 정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고구려의 대무신왕(大武神王)과 같이 마치 귀신처럼 군사들을 움직여 전투에서 승전했던 듯하다. 어떤 사람은 신무를 신화 속의 인물로 치부하기..

카테고리 없음 2009.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