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백제무광왕 2

역사추리 - 비류백제의 태자는 어디로 갔을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비류백제의 태자는 어디로 갔을까? - 최초주장 [무너진 백제장성] 우리는 지금 백제의 건국시조를 "온조왕(溫祚王)"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삼국사기를 보면 원래 "백제(百濟)라는 나라의 건국시조는 '비류(沸流)'라고 기록하고 있고, 온조왕은 '십제(十濟)'의 건국시조였는데, 후일 형인 비류왕이 죽자 온조왕이 비류백제와 온조십제를 통합한 후 국호를 새롭게 "백제(百濟)"라고 정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때 온조왕은 자신이 세운 나라인 십제의 국호를 버리고 형이 세운 나라인 백제를 국호로 삼았다는 말이 되므로 엄격한 의미에서는 백제의 건국시조는 비류왕이라고 해야 옳을 것이고, 온조왕은 백제의 2대왕으로 기록해야 마땅할 것이나 삼국사기는 비류백제에 관한 기록을 남기고는 있지만 단순한 일화정도로 취..

카테고리 없음 2008.05.28

윤여동설 - 칠지도 명문의 올바른 해석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칠지도는 반도백제 무광왕(武廣王)이 왜왕이 된 그 아들에게 하사한 것이다 - 최초주장 지금 일본의 석상신궁(石上神宮)에는 칠지도(七支刀)라는 칼이 전하고 있는데, 그 칼의 전면에는, "泰(和)四年五月十六日丙午正陽造百鍊鐵七支刀世辟百兵宜供供侯王☆☆☆☆作(태(화)4년5월16일병오정양조백련철칠지도세벽백병의공공후왕****작)" 이라 되어 있는데, 칠지도가 처음 만들어진 시기와 왕에게 받쳐진 때 그리고 제작자를 금상감으로 새겨 놓았고, 그 칼의 후면에는, "先世以來未有此刀 百濟王世子奇生聖音 故爲倭王 旨造 傳示後世(선세이래미유차도백제왕세자기생성음고위왜왕지조전시후세)"라는 명문이 금상감으로 새겨져 있는데, 칼에 글자를 새긴 이유와 받은 사람 그리고 하사한 이유가 적혀 있다. 그런데 일본 학자들은 일본서기 ..

카테고리 없음 200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