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백제의 위치 2

윤여동설 - 백제는 실제 요동 동쪽에 위치하고 있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는 실제 요동 동쪽에 위치하고 있었다 - 최초주장 송서 백제국전을 보면, “백제국은 본래 고구려와 함께 요동의 동쪽 1천여리에 있었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양서 백제전을 보면, “백제는 그 선조가 동이에 있는 삼한국인데, 첫째는 마한이요, 둘째는 진한이며, 셋째는 변한이었다. 변한과 진한은 각각 12국이었고, 마한은 54국이었는데, 백제는 곧 그 중의 한개 나라였다. 후에 점점 강대해져서 여러 작은 나라들을 겸병했다. 그 나라는 본래 고구려와 함께 요동의 동쪽에 있었다”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남사 백제전에도 양서와 동일하게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북사 백제전을 보면, 수나라가 요동전쟁(遼東之役)을 일으키자 백제가 사신을 보내 군사의 길잡이가 되겠다고 하였다는 기록도 있다. 요동이 지금의 ..

카테고리 없음 2014.10.11

윤여동설 - 백제 역사의 미스테리가 풀렸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 역사의 미스테리가 풀렸다 - 최초주장       지금까지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백제는 매우 미스테리한 나라였다.   왜냐하면 백제에 대하여 깊이 연구하면 할수록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같은 기록들에 부딪치기 때문이었다.  ☆ 옛 사서의 백제 관련 기록들을 모두 한반도에 비정하여 해석하려했기 때문에 미스테리하게 느껴졌을 것인데, 사실 백제는 한반도에서 건국된 나라가 아니었다.   삼국사기에는 백제의 동쪽에 (신라가 있고,서쪽에) 낙랑이 있으며, 북쪽에 말갈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기도 하고, 신라의 서쪽에 백제가 위치했다고도 기록되어 있고, 신라의 남쪽에는 가야가 있다고도 했고, 마한의 동북쪽에 백제가 위치하고 있었다고도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중국 사서들은 백제가 요동 동쪽 1천여 ..

카테고리 없음 2008.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