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북경부근 3

윤여동시사 - 자기 조상을 악마라고 부르는 "붉은 악마" 응원단

윤여동시사 - 자기 조상을 악마라고 부르는 “붉은 악마”응원단 월드컵이나 올림픽 등 굵직한 운동경기 때마다 반드시 응원단으로 등장하는 “붉은 악마(The red devil)” 응원단. 물론 일반 참여자들이야 이런 것 저런 것 따지지 않고, 빨간 티셔츠를 입고 하라는 대로 따라하는 것이겠지만 이들을 이끌고 있는 사람들은 아무 개념없이 자신의 조상 할아버지를 “악마(Devil)”라고 부르며, 일사분란하게 박수치며 응원하는 것만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으니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 하겠다. 2002 한일월드컵 당시 붉은 악마 응원단의 응원모습 붉은 악마 응원단이 심볼로 채택하고 있는 치우천왕은 옛날 황제헌원과 탁록의 들판에서 전투를 하여 백전백승을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는 우리 단군왕검 이전 환웅국 시절의 제왕..

카테고리 없음 2009.06.14

윤여동설 - 한반도 최초로 풍수지리설에 따라 조성된 덕흥리 고분

윤여동설 - 한반도 최초로 풍수지리설에 따라 조성된 덕흥리 고분 유주자사진의 묘 유주(幽州)라는 지역이 한반도가 아닌 지금의 중국 산서성 대동 부근으로부터 북경 부근까지를 말한다는 것은 이미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새삼스럽게 다시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북한 평남 덕흥리에서 발견된 고분의 주인공이 바로 그 유주지역을 다스리던 유주자사 진이라는 사람이었고, 주인공의 모습과 13군 태수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자사(刺史)는 지금의 도지사와 비교해 볼 수 있을 것이고, 태수(太守)는 군수쯤이 될 것인데, 그의 무덤 속에 13군 태수가 유주자사 진에게 업무를 보고하는 그림을 그려 놓았다는 것은 유주자사 진이 바로 그 유주 13군을 관할하는 직책을 맡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해 준다고..

카테고리 없음 2009.03.06

윤여동설 - 대방군은 한반도 황해도에 없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대방군은 북경 동쪽에 위치하고 있었다 - 최초주장 삼국유사 대방군 조의 새로운 해석 북대방(北帶方) 북대방(北帶方)은 본래 죽담성(竹覃城)이다. 신라 노례왕(弩禮王) 4년에 대방(帶方) 사람들이 낙랑(樂浪) 사람들과 함께 신라에 투항해 왔다. (이것은 모두 전한 때에 설치한 두 군의 이름이다. 그 후에 참람하게도 나라라고 불러오다가 이때에 와서 항복한 것이다). 우리 역사를 찾는데 낙랑군의 위치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듯 이 대방군의 위치 역시 우리 역사와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대방군은 후한 건안(A.D.196-220) 중에 공손강이 둔유현 남쪽 황무지를 나누어 설치했다고 전해오는데, 전한낙랑군 25개현 중 대방현이 있으니 대방이라는 명칭은 매우 오래 되었을 것이다. 앞서 위만조..

카테고리 없음 2009.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