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북경은 고대 요동 2

윤여동설 – 북진(北鎭)과 의무려산(醫巫閭山)의 원래 위치를 밝힌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북진(北鎭)과 의무려산(醫巫閭山)의 원래 위치를 밝힌다 – 최초공개     고대의 요동(遼東)은 지금의 중국 북경(北京)을 말하는 것이다.   지금의 북경이 옛날부터 수천년간 요동(遼東)이었고, 지금의 영정하(永定河)가 고대의 요수(遼水)였다.   그리고 이 고대 요동 동쪽 1천여리에 우리의 고구려와 백제가 위치하고 있었고, 백제의 동쪽에 신라가 위치하고 있었으며, 신라의 남쪽에 가야가 위치하고 있었다.  지금의 북경이 바로 요(거란)나라의 동경요양부(東京遼陽府)였고, 금(여진)나라의 동경요양부였다.   우리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와 거란, 여진이 모두 지금의 발해 북쪽에 위치하고 있었고, 고대의 왜국(倭國)은 지금의 요동반도(遼東半島)에 위치하고 있었다.  ☆ 지금 일본의 역사학자라는..

카테고리 없음 2024.03.08

윤여동설 – 동부여(東扶餘) 해부루왕이 금와(金蛙)를 발견했던 곤연(鯤淵)은 지금의 어디일까?

윤여동설 – 동부여(東扶餘) 해부루왕이 금와(金蛙)를 발견했던 곤연(鯤淵)은 지금의 어디일까? 삼국사기 권제13 고구려본기 제1 시조 추모왕 조를 보면, “이에 앞서 부여왕(필자주 : 동부여이다) 해부루(解夫婁)가 늙도록 아들이 없으므로 산천에 기도하여 아들 낳기를 바랐더니 어느 날 그가 탄 말이 곤연(鯤淵)에 이르러 큰 돌을 마주 보고는 눈물을 흘렸다. 왕이 이상하게 여겨 사람을 시켜 큰 돌을 들어보니 황금빛 개구리 모양의 어린 아이가 있었다. 왕이 기뻐하며 ‘이것은 하늘이 나에게 아들을 주신 것이로다’ 하고는 거두어 기르고 이름을 금와(金蛙)라 하였다. 그가 성장하매 태자로 삼았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동부여의 건국시조인 해부루왕이 나이 늦도록 아들이 없자 명산대천을 찾아다니며 아들을 점지해 달라고 ..

카테고리 없음 2023.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