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사하한수설 3

윤여동설 - 고려 남경(南京)의 면악(面嶽)을 찾았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려 남경(南京)의 면악(面嶽)을 찾았다 - 최초주장 고려는 개국초기에는 도읍인 개경(開京)을 중경이라 하고, 옛 고구려의 도읍 평양을 서경(西京)이라 했으며, 옛 신라의 도읍 금성을 동경(東京)이라 했다. 그러다가 동경을 주(경주)로 격하시키게 되어 중경과 서경 만이 남게 되자 후일에 이르러 새로이 남경(南京)을 건설하게 된다. 그런데 고려는 한반도가 아닌 북경 동쪽의 대륙이 중심 강역이었고, 고려의 도읍 개경(開京)은 지금의 중국 하북성 관성(寬城 : 관성만족자치현)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고려의 남경은 지금 하북성 관성의 남쪽에서 찾아야 하는 것이다. 세월이 흘러 고려 숙종 원년(A.D.1096) 8월에 이르자 위위승 동정 김위제가 글을 올려 남경(南京)으로 도읍을 옮기기를 청하게 된다...

카테고리 없음 2019.08.25

윤여동설 - 백제의 초기도읍 위례성(慰禮城)과 남한성(南漢城) 그리고 한산 부아악(負兒嶽)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의 초기도읍 위례성(慰禮城)과 남한성(南漢城) 그리고 한산 부아악(負兒嶽) 찾기 - 최초주장       [어머니가 어린아이를 업고 있는 것 같은 형상이므로 부아악(負兒嶽)이라 부르게 되었을 것이다]   삼국유사 왕력 백제시조 온조왕 조를 보면,   “계묘년에 즉위 재위 45년간 위례성(慰禮城)에 도읍 혹은 사천(蛇川)이라고도 함 지금의 직산(稷山) 병진년에 한산(漢山)으로 도읍을 옮김 지금의 광주(廣州)”라고 기록되어 있고,  삼국사기 권제37 잡지 제6 지리를 보면,   삼국시대의 지명만 전하고, 그 위치가 분명치 않다고 기록되어 있는 356곳 중에 “위례성(慰禮城)”이 들어 있다.  이를 보면 김부식이 1145년에 삼국사기를 편찬할 때에도 이미 백제의 초기도읍 위례성의 정확한 위치는 ..

카테고리 없음 2017.05.19

윤여동설 - 백제의 한수(漢水)는 지금의 한반도 한강일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의 한수(漢水)는 지금의 한반도 한강일까? - 최초주장 백제의 온조왕은 나라를 세우고 13년째인 기원전 6년에 이르러, "나라의 동쪽[에는 신라가 있고, 서쪽에는] 낙랑이 있으며, 북쪽에는 말갈이 있어서 변경을 침공하기 때문에 편안한 날이 적다. 내가 어제 나가서 순행하다가 한수(漢水)의 남쪽 토양이 비옥한 것을 보았으니 그곳으로 도읍을 옮겨 영구히 편안할 계책을 도모하여야 하겠다" 하고는 다음해 정월 위례성에서 한수 남쪽(하류)으로 도읍을 옮기고 남한성(南漢城)이라고 하게된다. 이렇게 한수(漢水)는 우리의 삼국 역사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런데 우리는 비류와 온조가 패수와 대수를 건너 한산 부아악에 올랐다는 삼국사기의 백제 건국설화와 고구려 건국설화를 읽고, 졸본을 지금의 환인, 패수를..

카테고리 없음 2007.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