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승덕시왕검성설 3

윤여동설 - 고대의 요동군 양평현(襄平縣)은 지금의 북경 창평(昌平) 부근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대의 요동군 양평현(襄平縣)은 지금의 북경 창평(昌平) 부근 - 최초주장 전한서 권28하 지리지 제8하를 보면, “요동군 진나라 때 설치했는데, 유주에 속한다. 55,972호이고, 인구는 272,539명이며, 다스리는 현은 18현이다. 양평(襄平) : 목사관이 있고, 왕망이 창평(昌平)으로 고쳤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지금 많은 사람들은 전한서 기록 속 “요동군(遼東郡) 양평현(襄平縣)”의 위치를 전혀 엉뚱한 곳에서 찾고 있다. 양평(襄平)은 춘추전국시대 연나라가 고조선 땅 1천여리를 빼앗은 후 조양(造陽)에서부터 양평(襄平)까지 장성[이를 연장성이라 한다]을 쌓고 그곳에 요동군, 요서군, 상곡군, 우북평군, 어양군[이를 연5군이라 한다]을 설치했다는 곳이고, 후..

카테고리 없음 2017.03.05

윤여동설 - 마고할미 전설의 발상지를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마고할미 전설의 발상지를 찾았다 - 최초공개 [노파의 얼굴 형상을 하고 있는 난하 대흑정수고 동쪽의 지세] 규원사화 단군기를 보면, “단군이 이미 제후를 봉한 후 천하가 밝아지고 고요하더니 10년 만에 남이의 환란이 일어났다. 갑비고차(甲比古次)는 이미 남이(南夷)인의 땅이었다. 그리하여 부여(夫餘)를 보내 군사를 거느리고 평정하게 하였다. 후에 부소(夫蘇)와 부우(夫虞)를 더 보내 갑비고차에 성을 쌓게 하고 남쪽으로 내려와서 지키게 하였다. 이곳이 지금 강화도의 삼랑성(三郞城)이다. 마리산(摩利山)에는 참성단(塹城壇)이 있으니 이것이 곧 단군이 단을 만들고 하늘에 제사지내던 두악(頭嶽)이다....... 단군이 하늘에 제사지내는 곳은 북쪽으로 사냥가면 태백산(太白山)이었고, 남쪽으로 가면 두..

카테고리 없음 2016.12.10

윤여동설 - 위만조선은 중국 하북성 난하를 중심으로 존재했던 나라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위만조선은 중국 하북성 난하를 중심으로 존재했던 나라 - 최초주장 우리는 싫든 좋든 위만조선의 역사를 알아야만 한다. 그것은 위만조선의 역사가 우리 역사의 한 장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고, 특히 위만조선이 멸망하고 한사군이 설치되었기 때문에, 위만조선의과 한사군을 빼버리고는 우리 고대사 역사의 현장을 명쾌하게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바로 그 위만조선이 과연 어디에 위치했던 나라였는지, 한사군이 어디에 설치되었었는지 지금까지도 명쾌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으니 매우 난감한 일이다. 역사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역사의 현장이 어디였는지를 찾는 일인데, 고조선, 위만조선으로 이어진 그 역사의 현장이 어디인지를 확실히 알지 못하고 있으니 우리의 역사연구는 시작부터 장벽에 가로막혀 있는..

카테고리 없음 2008.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