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승덕평양성설 5

윤여동설 - 백제 5백리장성의 진짜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 5백리장성의 진짜위치 - 최초주장    삼국사기를 보면 고구려, 백제, 신라가 각각 장성(長城)을 쌓았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실제 한반도에서 장성의 흔적은 어느 한곳도 발견되지 않고 있고, 후대인 고려시대에도 천리장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으나 그 역시 한반도에서는 장성의 흔적도 찾지 못하고 있다.   왜 한반도에서는 역사서에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는 장성의 흔적들을 찾을 수 없는 것일까?     백제 16대 진사왕 2년(A.D.386) 조를 보면,  "봄 국내의 15세 이상 되는 사람들을 징발하여 관방을 설치했는데, 그 길이가 청목령으로부터 북쪽으로 팔곤성에 닿고, 서쪽으로 바다까지 이르렀다" 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삼국사기 기록 자체가 한반도의 반도백제에 관한 기록이 아니라 패수였던 지금..

카테고리 없음 2017.06.09

윤여동설 - 수 양제 고구려 침공시의 좌12군 우12군 기록의 진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수 양제 고구려 침공시의 좌12군 우12군 기록의 진실 - 최초주장 수 양제 고구려 2차 침공 기록을 보면, 611년 여름 4월 “(수) 양제의 행차가 탁군의 임삭궁에 이르니 사방의 군사들이 모두 탁군(涿郡)으로 모여들었다”고 기록되어 있어 수 양제의 군사출발지가 탁군이었음을 알게 하고, 612년 봄 정월 임오일(초2일)에 수 양제가 내린 조서를 보면, “고구려의 하잘 것 없는 것들이 미욱하고 공손하지 못하여 발해와 갈석사이(勃碣之間 =渤碣之間))에 모여들어 요와 예의 지경(遼獩之境=遼濊之境)을 자주 침범하여 왔다” “거란의 무리들과 합세하여 바다 수비병들을 죽였으며, 말갈의 습속을 본받아 요서(遼西)를 침략하였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탁군, 발해와 갈석, 요, 거란, 요서 등의 지명이 언..

카테고리 없음 2014.03.30

윤여동설 - 부여의 황금, 섭라의 백옥 보물찾기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부여의 황금, 섭라의 백옥 보물찾기 - 최초공개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문자왕 13년(A.D.504) 조를 보면,  "여름 4월 위나라에 사신을 보내 조공했더니 위나라 세종이 우리 사신 예실불을 동당에서 접견했는데, 예실불이 나아가 말하기를, '우리나라가 누대에 걸쳐 온 정성을 다하여 토산물을 보내는 조공을 빠뜨리지 않았으나 다만 황금(黃金)은 부여에서 나오고, 가(珂: 백옥)는 섭라에서 나오는 것인데, 부여는 물길에게 빼앗겼고, 섭라는 백제가 병합해버렸으므로 금과 옥이 왕의 창고에 들어오지 못하는 것은 실로 두 도적 때문입니다' 하였다" 라고 기록하고 있고,   위서 고구려전에도,   "정시(A.D.504-507) 중에 세종이 동당에서 고구려의 사신 예실불을 인견하니 예실불이 나아가 말하..

카테고리 없음 2008.12.24

윤여동설 - 한국,중국,일본이 역사를 거짓말로 해석하는 이유(1) - 한국편

한국·중국·일본이 역사를 거짓말로 해석하는 이유(1) - 한국편 고대 역사를 착각하고 옛 땅이 어디에 있었는지도 모르고 역사강역을 잃어버리고 있는데도 그것도 모르는 바보 같은 한국, 청나라 때의 강역을 고착화시켜 역사강역을 최대한 넓히려고 안달하는 음흉한 중국, 천황의 정통성 때문에 자신들의 대륙역사 강역을 주장하지 못하고 진퇴양난에 빠진 일본. 지금 이 세 나라는 고대 역사의 해석을 모두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는데, 중국이나 일본은 그들이 목적하는 바가 있으나 한국은 아무 이득도, 명분도 없는 일에 멋도 모르고 덩달아 춤을 추고 있고, 옛 강역을 스스로 잃어버리고 있으니 정말 바보 같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고대 역사를 착각하고 있는 바보 같은 한국 우리 역사의 상고시대로부터 고대 역사의 중심지는 한반..

카테고리 없음 2008.10.27

윤여동설 - 고구려의 네번째 도읍 평양성의 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구려의 네 번째 도읍 평양성의 위치 - 최초주장 고구려의 평양성은 옛 고조선의 왕검성(왕험성이라고도 한다)이었고, 위만조선의 도읍이었으며, 위만조선이 멸망한 후에는 한사군의 한 군이었던 낙랑군의 치소로 활용되다가 대무신왕이 전한 낙랑군을 멸망시키고 그 땅을 고구려에 편입시켰다. ☆ 사기 조선전의 주에는, "括地志云 高(句)麗都平壤城 本漢樂浪郡王險城 又古云朝鮮地也(괄지지에는 고구려의 도읍은 평양성인데 본래 한나라 낙랑군 왕험성이다. 또 고조선 땅이라고도 했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고조선의 왕검성이 곧 낙랑군의 치소였고, 고구려의 평양성 임을 알 수 있다. 그러다가 고구려가 동천왕 때 위나라 관구검의 침공을 받고 도읍인 환도성이 함락되어 불타버리자 247년 2월에 급히 평양성으로 도읍을 옮겼..

카테고리 없음 2008.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