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여진 4

윤여동설 - 부여 북쪽 약수(弱水)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부여 북쪽 약수(弱水) 찾기 - 최초주장 후한서 부여국전을 보면, “부여국은 현토의 북쪽 1천여리에 있다. 남쪽은 고구려, 동쪽은 읍루, 서쪽은 선비와 접하였고, 북쪽에는 약수(弱水)가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삼국지 부여전에는, “부여는 장성의 북쪽에 있는데, 현토에서 1천리 거리에 있다. 남쪽은 고구려, 동쪽은 읍루, 서쪽은 선비와 접했고, 북쪽에는 약수(弱水)가 있다” 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진서 부여국전에는, “부여국은 현토의 북쪽 1천여리에 있다. 남쪽은 선비와 접했고, 북쪽에는 약수(弱水)가 있다”라고 공통적으로 부여의 북쪽에 약수(弱水)가 위치하고 있다고 기록한 것으로 보아 이는 역사적 사실일 것인데, 우리는 아직 그 기록 속 “약수(弱水)”를 찾지 못하고 있었고, 그리고 후한..

카테고리 없음 2015.06.06

윤여동설 - 말갈 동쪽의 바다(대해)는 동해가 아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말갈 동쪽의 바다(대해)는 동해가 아니다 - 최초주장 [대흥안령 동쪽의 바다(대해) 흔적 : 지금은 수없이 많은 내륙의 호수들만 남아있다] 우선 말갈(숙신, 읍루, 물길)의 위치에 관한 사서들의 기록을 보면, “읍루는 옛 숙신국이다. 부여의 동북쪽 1천여리에 있는데, 동쪽은 대해(大海)에 닿고, 남쪽은 북옥저와 접했으며, 북쪽은 그 끝을 알 수 없다[후한서 읍루전]” “읍루는 부여의 동북쪽 1천여리에 있다. (동쪽은) 대해에 닿았으며, 남쪽은 북옥저와 접하였는데, 북쪽은 그 끝이 어디인지 알지 못한다[삼국지 읍루전]” “숙신씨는 일명 읍루라고도 하는데 불함산 북쪽에 있다. 부여에서 60일쯤 가야하는 거리에 있다. 동쪽으로는 대해에 닿았고 서쪽으로는 구만한국과 접해 있으며, 북쪽 끝은 약수에까..

카테고리 없음 2015.05.30

윤여동설 - "마한이 고구려" 라고 말한 것은 최치원의 실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마한이 고구려" 라고 말한 것은 최치원의 실수 - 최초주장 최치원은 "마한은 고구려이고, 진한(辰韓)은 신라(新羅)다" 라고 말했다. (본기에 의하면 신라는 먼저 갑자년에 일어났고, 고구려는 그 뒤 갑신년에 일어났다고 했다. 여기에 말한 것은 조선왕 준을 가리킨 것이다. 이것으로 본다면 동명왕이 일어날 때에 마한까지 차지했던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구려를 마한이라고 한 것이다. 지금 사람들은 혹 금마산(金馬山)이 있다고 해서 마한을 백제(百濟)라고 하지만 이것은 대개 잘못된 말이다. 고구려 땅에는 본래 읍산(邑山)이 있었기 때문에 이름을 마한(馬韓)이라 한 것이다) "마한이 고구려" 라고 한 최치원의 말은 잘못이다. 고쳐 말하면 부여(졸본부여, 북부여)는 고구려이고, 마한은 ..

카테고리 없음 2009.01.14

윤여동설 - 숙신에 다이아몬드 광산이 있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숙신에 다이아몬드 광산이 있었다 - 최초주장      [아이산 정상 마을 천지진(天池鎭)과 화산호들]   진서 숙신씨 전을 보면,  "숙신씨는 일명 읍루라고도 하는데, 불함산 북쪽에 있다.  부여에서 60일쯤 가야하는 거리에 있다.   동쪽으로는 대해에 닿고, 서쪽으로는 구만한국과 접했으며, 북쪽 끝은 약수에까지 이른다.   그 땅이 매우 넓어 사방 수천 리에 뻗쳐 있다.  심산궁곡에 살며, 그 길이 험준하여 수레나 말이 통행하지 못한다. 여름철에는 나무 위에서 살고 겨울철에는 땅굴에서 산다.........(중략).................  그 나라의 동북쪽에 있는 산에서 산출되는 돌은 쇠를 자를 수 있을 만큼 날카로운데, 그 돌을 채취하려면 반드시 먼저 신에게 기도해야 한다"라고 기록..

카테고리 없음 2007.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