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온조십제 3

윤여동설 - 백제(대륙백제, 온조백제) 비류왕과 온조왕은 쌍둥이 형제였을 가능성이 많다

윤여동설 - 백제(대륙백제, 온조백제) 비류왕과 온조왕은 쌍둥이 형제였을 가능성      “백제의 건국시조 비류왕과 온조왕이 쌍둥이 형제였을 것”이라고 주장한다면, 확인되지 않은 또 하나의 가설을 만들어낸다고 할 수도 있겠으나 생각을 조금만 바꾸어보자.  삼국사기 백제본기 시조 온조왕 조를 보면,   “주몽이 두 아들을 낳았는데, 장자는 비류요, 차자는 온조이다[혹은 주몽이 졸본에 이르러 월군여인에게 장가들어 두 아들을 낳았다고도 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또 “일설에는 시조 비류왕은 그 아버지가 우태이니 북부여왕 해부루의 서손이요, 어머니는 소서노이니 졸본사람 연타발의 딸로서 처음 우태에게 시집가서 두 아들을 낳았는데 장자는 비류요, 차자는 온조이다. 우태가 죽은 뒤 (소서노가) 졸본에 홀로 살..

카테고리 없음 2012.07.01

윤여동설 - 비류백제의 도읍 미추홀을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비류백제의 도읍 미추홀(弥鄒忽)을 찾았다 - 최초공개 삼국사기 백제본기 시조 온조왕 조를 보면, “............이리하여 한산에 이르러 부아악에 올라서 살 만한 곳을 살피다가 비류가 바닷가에서 살자고 하니 열 신하가 간하여 말하기를, ‘이 하남의 땅은 북으로는 한수를 띠었고, 동쪽에는 높은 산맥이 있으며, 남쪽으로는 비옥한 들판이 바라보이고, 서쪽은 큰 바다로 막혀 있습니다. 이렇듯 천험의 지리적 잇점을 갖춘 곳은 얻기 어려운 지세이니 이곳에 도읍을 정하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하였으나 비류가 듣지 않고 그 백성들을 나누어 가지고 미추홀로 돌아가 살았다. 온조는 하남위례성(위례성)에 도읍을 정하고 열 신하로서 보좌를 삼아 나라 이름을 십제라 하니 이때가 전한 성제 홍가 3년(B.C..

카테고리 없음 2010.05.03

역사추리 - 비류백제의 태자는 어디로 갔을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비류백제의 태자는 어디로 갔을까? - 최초주장 [무너진 백제장성] 우리는 지금 백제의 건국시조를 "온조왕(溫祚王)"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삼국사기를 보면 원래 "백제(百濟)라는 나라의 건국시조는 '비류(沸流)'라고 기록하고 있고, 온조왕은 '십제(十濟)'의 건국시조였는데, 후일 형인 비류왕이 죽자 온조왕이 비류백제와 온조십제를 통합한 후 국호를 새롭게 "백제(百濟)"라고 정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때 온조왕은 자신이 세운 나라인 십제의 국호를 버리고 형이 세운 나라인 백제를 국호로 삼았다는 말이 되므로 엄격한 의미에서는 백제의 건국시조는 비류왕이라고 해야 옳을 것이고, 온조왕은 백제의 2대왕으로 기록해야 마땅할 것이나 삼국사기는 비류백제에 관한 기록을 남기고는 있지만 단순한 일화정도로 취..

카테고리 없음 200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