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왕검조선 3

윤여동설 - 단군왕검(檀君王儉)은 환웅천왕(桓雄天王)의 아들이 아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단군왕검(檀君王儉)은 환웅천왕(桓雄天王)의 아들이 아니다 - 최초주장 산해경(山海經) 대황북경(大荒北經)을 보면, 대황가운데 산이 있어 이름하여 불함인데, 숙신씨의 나라에 있다.(大荒之中 有山 名曰不咸 有肅愼氏之國) 산해경(山海經) 해내경(海內經)을 보면, 동해의 안쪽 북해의 모퉁이에 나라가 있는데, 이름하여 조선이다.(東海之內 北海之隅 有國 名曰朝鮮) 환단고기(桓檀古記) 안함로(安含老) 삼성기(三聖記) 전상편(全上篇)을 보면, 뒤에 신인왕검(神人王儉)께서 불함산(不咸山)의 단목지허(檀木之墟)에 내려 오셨다. 그는 신의 덕과 성인의 어짐을 겸비하였으니 이에 능히 조칙을 받들어 하늘의 뜻을 이었다. 나라를 세운 뜻과 법은 높고도 넓고, 강하고도 열렬하였다. 이에 구환(九桓)의 백성들이 마음 깊..

카테고리 없음 2019.09.16

윤여동설 - 환국, 배달국, 고조선(왕검조선)의 중심지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환국, 배달국, 고조선(왕검조선)의 중심지 찾기 - 최초주장      위 지도를 보면 우리 민족의 중심강역이 지금의 대흥안령 줄기 남쪽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는데,   환국의 중심은 우하량 선사유적지가 있는 능원 부근으로 보이고,     환웅의 단국(배달국)의 도읍 신시(神市)의 위치는 태백산 신단수 아래라고 하였는데, 내몽골 적봉 부근으로 비정되며,    고조선(왕검조선)의 첫 도읍 아사달의 위치에 대해서는,   규원사화 단군기에, “여러 고을 땅의 길흉을 판단하여 도읍을 태백산 서남쪽(필자주 : 동남쪽의 오기이다) 우수하 언덕에 정하고, 왕검성(필자주 : 왕검성은 첫도읍 아사달로부터 옮긴 두번째 도읍이고, 이곳이 태백산의 남쪽 또는 서남쪽이다)이라고 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

카테고리 없음 2013.09.06

윤여동설 - 기자조선의 비밀을 풀었다

윤여동설 - 기자조선(箕子朝鮮)의 비밀을 풀었다 지금 우리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기자조선이 실제로 존재했느냐, 존재하지 않았느냐 하는 것이 화두 중의 하나로 부각되어 있는데, 요즈음에는 대체로 많은 연구자들이 기자조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없자 실존하지 않은 허구의 왕조로 인식하고 있다. 기자조선이 실존했을 것으로 주장하는 사람들은 왕검조선이 기원전 2,333년에 건국되어 47대 단군 고열가 때 멸망했다면 그 왕검조선의 존속기간을 1천여년쯤으로 볼 수밖에 없는데, 위만조선이 건국된 시기가 기원전 194년이므로 그 사이 기간인 1천여년이 공백으로 남고, 준왕이 기자의 41대 후손이라는 구체적인 기록이 있기 때문에 그 사이 기간을 기자조선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고, 그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삼국유사..

카테고리 없음 200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