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요녕성 금주시(錦州市) 서라벌 2

윤여동설 – 사서의 기록과 다른 한반도 경주 안압지(雁鴨池)의 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사서의 기록과 다른 한반도 경주 안압지(雁鴨池)의 위치 – 최초주장 신증동국여지승람 경상도 경주부 불우(佛宇) 조를 보면, “天柱寺 在月城西北 ○俗傳炤智王射琴匣而倒,乃是寺僧也。其北有雁鴨池” 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를 해석해 보면, “천주사는 월성 서북쪽에 있다. 속전에 소지왕이 거문고갑을 활로 쏘아 쓰러뜨렸더니 그 속에 있던 자가 바로 이 절의 중이었다 한다. 그 북쪽에 안압지가 있다”라는 뜻이다. 즉 신라 월성(月城)의 서북쪽에 천주사(天柱寺)가 있었고, 그 천주사의 북쪽에 안압지(雁鴨池)가 위치하고 있었다라는 의미이다. 결국 원래의 안압지는 월성의 서북쪽 방향에 위치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지금 한반도 경주의 안압지(雁鴨池)는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기록과 달리 월성(月城)의 동북쪽 방..

카테고리 없음 2022.01.09

윤여동설 - 신라의 천년도읍 서라벌(금성)은 요녕성 금주시(錦州市)가 확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신라의 천년도읍 서라벌(금성)은 요녕성 금주시(錦州市)가 확실 - 최초주장 삼국유사 기이 제1 진한 조에는, "신라 전성기에는 서울(서라벌)에 178,936호, 1,360방, 55개 리(里), 35개의 금입택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어 호당 평균 5명의 식구가 있었다고 가정할 때 당시 신라의 도읍 서라벌의 인구가 894,680명(178,936호X5명) 정도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하여 어느 사람은 지금도 경주시내와 주변 면소재지까지를 포함한 경주시에 30만(275,659명 : 2008년 6월 30일 기준)이 안 되는 인구가 살고 있는데, 어떻게 1천여 년 전에 지금 경상북도 경주에 10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살았다고 기록되어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나타내기도 하고, 어느 사..

카테고리 없음 200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