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용성국 3

윤여동설 - 압록강 건너 집안(集安)은 탈해의 고향 다파나국(多婆那國)이었을 가능성이 많은 곳이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압록강 건너 집안(集安)은 탈해의 고향 다파나국(多婆那國)이었을 가능성이 많은 곳이다 - 최초주장 많은 사람들은 지금 압록강 너머 길림성 집안을 고구려의 도읍 국내성(國內城)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아마 그곳에 고구려 19대왕이었던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 즉 광개토왕의 묘비가 서 있고, 역사학자라는 사람들이 그곳이 고구려의 도읍이 틀림없다고 했기 때문에 그렇게 인식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리하여 그곳의 태왕릉이라는 곳을 광개토왕의 능일 것이라고 하게 되었고, 장군총이라는 곳을 광개토왕의 아들인 장수왕의 능일 것이라고도 하게 되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고구려 건국시조 추모왕은 졸본에 도읍하고 그곳에서 살다가 죽었고, 2대 유리왕 때 졸본으로부터 국내성으로 도읍을 옮겨 2대 유리왕, 3대 대무신왕,..

카테고리 없음 2017.12.11

윤여동설 - 신라의 탈해왕은 불로초를 찾으러 간 서복(徐福)의 먼 후예인가?

윤여동설 - 신라의 탈해왕은 불로초를 찾으러 간 서복(徐福)의 먼 후예인가? 신라 탈해왕은 원래 다파나국(용성국, 정명국, 완하국이라고도 한다)왕이 여국왕의 공주와 혼인하여 7년 만에 낳은 아들이라 전하고 있고, 다파나국은 왜국의 동북쪽 1천여리에 위치했다고 하였다. ☆ 삼국사기 신라본기 탈해이사금 조를 보면, “탈해이사금이 왕위에 오르니 이때의 나이가 62세였다. 성은 석씨요 왕비는 아효부인이다. 탈해는 본래 다파나국에서 태어났는데, 이 나라는 왜국의 동북쪽 1천여리에 있다. 앞서 그 나라 왕이 여국왕의 공주를 취하여 왕비로 삼았더니 임신한 지 7년 만에 큰 알을 낳았다. 그러자 왕이 말하기를 ‘사람으로써 알을 낳았으니 상서롭지 않다. 마땅히 버려야 한다’ 하였다. 왕비가 차마 버리지 못하고 비단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16.07.09

윤여동설 - 신라 탈해왕의 출생지 다파나국(多婆那國)의 위치를 찾았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신라 탈해왕의 출생지 다파나국(혹은 용성국)의 위치를 찾았다 - 최초주장     신라 4대 탈해이사금의 출생지는 용성국 혹은 다파나국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그 나라는 과연 지금의 어디에 위치하고 있었던 것일까?   삼국사기는 다파나국(多婆那國)이 왜국 동북쪽 1천리에 위치하고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고, 삼국유사는 용성국(龍城國, 정명국, 완하국, 화하국이라고도 한다)이 왜국 동북쪽 1천리에 위치하고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니, 결국 다파나국과 용성국은 같은 위치에 있는 나라를 사람에 따라 다르게 부르기도 했던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어찌되었든 탈해는 그 나라를 떠나 신라로 오게 되었고, 신라 2대 남해왕의 부마가 됨으로써 늦은 나이에 신라의 4대 왕위에 올랐고, 그 후손들 역시 ..

카테고리 없음 201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