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적성북부여설 2

윤여동설 - 세 부여(북부여, 졸본부여, 동부여)의 진짜위치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세 부여(북부여, 졸본부여, 동부여)의 진짜위치 찾기 - 최초주장 동명왕의 졸본부여가 북부여를 병합하자, 북부여의 해부루가 유민들을 이끌고 북쪽으로 이동하여 예(창해군)의 땅을 빼앗아 차지하고 동부여를 건국하게 되고, 동부여에게 그 땅을 빼앗긴 예는 다시 동쪽으로 개마산을 넘어 임둔군 땅으로 이동하여 그 땅을 빼앗아 예(동예)를 부활시키게 된다. 초기 현토군은 옥저가 되고, 진번군은 맥국이 되며, 진한은 신라가 되고, 변한은 가야가 된다. 한편 기원전 58년 동부여에서 도망쳐 졸본부여로 와서 아들 없이 딸만 셋을 둔 졸본부여왕의 둘째 공주와 혼인한 후 그 왕위를 물려받은 주몽은 기원전 37년에 이르러 그 국호를 고구려로 바꾸게 되고, 후일에 이르러 고구려는 낙랑군을 축출하고 옥저, 동예, 맥..

카테고리 없음 2018.12.09

윤여동설 - 우리 고대사의 의문을 밝혀 줄 윤여동의 난하중심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우리 고대사의 의문을 밝혀 줄 윤여동의 난하중심설 - 최초주장 우리 고대사가 실제 이루어진 곳이 어디인가라는 문제에 대한 모범답안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이 말은 우리 고대 역사의 현장에 관한 한 아직 정설이 없고 가설만이 존재한다는 말이다. 가설이란 아직 검증되지 않은 개인의 의견이라 정의할 수 있으므로 우리 고대사가 이루어진 역사의 현장은 아직 정확히 찾지 못한 상태라 할 수 있다. 지금 우리 고대사의 현장이 과연 어디인가라는 질문에는 현격하게 다른 상반된 두 주장이 존재한다. 첫째는 한반도를 우리 역사의 중심지로 보고 해석하는 한반도중심설이 있고, 둘째는 발해 서북쪽 중국 하북성 난하를 중심으로 하는 그 부근 지역을 우리 고대사의 중심 강역으로 보는 난하중심설(윤여동설)이 있다. 한반..

카테고리 없음 200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