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정감록 3

윤여동설 - 정감록에서 800년 도읍지로 지목한 계룡산은 한반도 충남 계룡산을 말하는게 아니다

윤여동설 - 정감록에서 800년 도읍지로 지목한 계룡산은 한반도 충남 계룡산을 말하는게 아니다 [위 : 정감록에서 새로운 800년 도읍지로 지목한 대륙 계룡산과 그 남쪽 평원] [위 : 한반도 계룡산 남쪽 신도안. 나라의 도읍이 들어설 만한 평지 공간이 없는 산악지역이다] 정감록은 한민족의 미래를 예언하고 있다는 예언서인데, 한양 도읍기가 지나면 계룡산 남쪽에 새로운 800년 도읍지가 건설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 정감록에는 또 계룡산 800년 도읍기가 지나면 가야산 1,000년, 전주 600년, 그 후 다시 송악이 도읍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리하여 우리는 지금까지 새로운 800년 도읍지는 한반도 계룡산 남쪽에 건설될 것이라고 정감록을 해석했다. 어떤 사람은 신도안이라고도 불리우고 있는 지금의 충남..

카테고리 없음 2010.11.08

윤여동시사 -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와 4대강 정비사업의 해법

윤여동시사 -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와 4대강 정비사업의 해법  .0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건설청의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대한 정의는 “행정기능을 중심으로 교육, 문화, 복지 등의 기능이 어우러진 자족형 복합도시”이다.   당초 많은 검토를 거쳐 깔끔하게 정리한 정의이다.  말 그대로 행정기능을 우선시 하고, 그를 보완하기 위하여 교육, 문화, 복지 등을 고려하여 자족형으로 건설한다는 뜻일게다.  당시 국내외의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총동원되어 세종시 개발방안을 마련했을 것이고, 자족기능도 보강했을 것이며, 여야가 합의하여 세종시법도 통과시켰다. 그런데 지금에 이르러 그 자족기능이 엉터리로 마련되어 유령도시화할 가능성이 많아 세종시의 성격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행정기관의 이전은 하지..

카테고리 없음 2009.12.13

윤여동설 - 정감록의 십승지지는 한반도에 없다 -최초주장

윤여동설 - 정감록은 한반도에 대한 예언서가 아니다 - 최초주장 우리 한국 사람들의 정신 속에 의식, 무의식으로 잠재되어 있는 것 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풍수지리설(風水地理說)이라면, 예언서(비결서)로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은 정감록(鄭鑑錄)을 꼽을 수 있다. 우리에게 전해진 정감록으로 총칭되는 예언서(비결서)의 종류는 수도 없이 많지만 그 대표적인 것이 감결(정감록 비결이라고도 한다)인데, 누구에 의해 쓰여진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야기의 줄거리는 심, 연 형제와 정감이라는 세 사람이 함께 산천을 유람하며 지세를 논하는 형식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 내용 중에 "평양은 이미 천년운수가 지나 그것이 송악으로 옮겨졌다" 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보면, 신라 말 또는 고려 초기에 쓰여..

카테고리 없음 2007.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