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진황도 도산 북한산설 4

윤여동설 – 삼국과 가야 건국시조의 탄생지 찾기(종합)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삼국과 가야 건국시조의 탄생지 찾기(종합) - 최초공개 고구려의 건국시조 추모왕(주몽왕)은 압록강가에서 북부여 해모수의 후손인 해불리지와 하백의 딸 유화 사이에서 입태되었고, 태백산 남쪽 동부여의 우발수에서 태어났다. 성장한 후 졸본부여로 가서 왕위에 올랐다가 그곳에서 죽어 졸본 동쪽 용산(龍山)에 묻혔다. 백제의 건국시조 온조왕은 졸본에서 아버지인 졸본부여의 왕족 우태와 연타발의 딸인 어머니 소서노 사이에서 태어나 어릴 때 그 어머니 소서노의 손에 이끌려 한산 부근으로 가서 성장하였다. 성장한 후 그곳에서 백제를 건국하고 왕위에 올랐으며, 남한성에서 죽어 한산(漢山)에 묻혔다. 신라의 건국시조 혁거세거서간의 아버지는 전해지지 않았고, 어머니는 동부여 해부루왕의 딸인 사소(혹은 파소라고도 한..

카테고리 없음 2021.09.12

윤여동설 - 고려 남경(南京)의 면악(面嶽)을 찾았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려 남경(南京)의 면악(面嶽)을 찾았다 - 최초주장 고려는 개국초기에는 도읍인 개경(開京)을 중경이라 하고, 옛 고구려의 도읍 평양을 서경(西京)이라 했으며, 옛 신라의 도읍 금성을 동경(東京)이라 했다. 그러다가 동경을 주(경주)로 격하시키게 되어 중경과 서경 만이 남게 되자 후일에 이르러 새로이 남경(南京)을 건설하게 된다. 그런데 고려는 한반도가 아닌 북경 동쪽의 대륙이 중심 강역이었고, 고려의 도읍 개경(開京)은 지금의 중국 하북성 관성(寬城 : 관성만족자치현)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고려의 남경은 지금 하북성 관성의 남쪽에서 찾아야 하는 것이다. 세월이 흘러 고려 숙종 원년(A.D.1096) 8월에 이르자 위위승 동정 김위제가 글을 올려 남경(南京)으로 도읍을 옮기기를 청하게 된다...

카테고리 없음 2019.08.25

윤여동설 - 궁예의 도읍 철원 풍천원(楓川原)은 하북성 평천(平泉)이 확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궁예의 도읍 철원 풍천원(楓川原)은 하북성 평천(平泉)이 확실 - 최초공개 신라의 천년도읍 서라벌(금성)은 지금의 요녕성 금주시(錦州市)이고, 궁예의 도읍 철원 북쪽 풍천원(楓川原)은 지금의 하북성 평천이고, 고려의 도읍 개경(송악)은 하북성 관성현이며, 양길의 북원은 객라심좌익이고, 명주는 내몽골 고륜기이며, 한산주는 진황도 도산 부근을 말하는 것이며, 패수는 난하를 말하는 것이고, 견훤의 전주는 당산이며, 고대의 요동은 지금의 북경이다. 따라서 궁예가 도읍했던 철원 북쪽 27리에 위치했었다는 풍천원(楓川原)은 지금의 중국 하북성 평천현(平泉縣)이 확실하며, 궁예가 한 때 차지했었다는 패서 13진은 패수(난하)와 살수(조하) 사이의 땅으로서 지금의 무령산 부근지역을 말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카테고리 없음 2018.11.16

윤여동설 - 풍납토성은 백제의 위례성(慰禮城)이 아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풍납토성은 백제의 위례성(慰禮城)이 아니다 - 최초주장 [백제 11대 비류왕의 아들인 근초고왕과 12대 계왕의 아들인 무광왕은 대륙백제의 왕위를 놓고 20여년간 왕위다툼을 하게 되는데, 최종으로 근초고왕이 승리하여 대륙백제의 13대 왕위에 올랐고, 패한 무광왕은 한반도로 도망쳐 지모밀지에 도읍하고 다시 백제(이를 필자는 반도백제라 부른다)를 세운다. 그랬다가 반도백제의 모도왕 때 이르러 대륙백제의 개로왕(근개루왕이라고도 한다)이 두 백제의 통합을 제안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반도백제가 대륙백제를 흡수통합한 후 반도백제 모도왕의 둘째 손자인 모대가 대륙으로 건너가 대륙백제의 왕위에 올랐는데, 이가 곧 동성왕이고, 그 뒤를 이어 동성왕의 이복동생인 무령왕이 대륙으로 건너가 백가의 난을 진압하고 대..

카테고리 없음 201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