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책성의 메주 2

윤여동설 - 고구려와 발해의 “책성(柵城)”은 지금의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구려와 발해의 “책성(柵城)”은 지금의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주장     고구려 6대 태조대왕 4년(A.D.56) 조를 보면,   “가을 7월 동옥저(東沃沮)를 쳐서 그 땅을 빼앗아 성읍을 만들고, 동쪽으로는 창해(滄海)까지, 남쪽으로는 살수(薩水)에 이르기까지 국경을 확장하였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46년(A.D.98) 조를 보면,   “봄3월 왕이 동쪽으로 ”책성(柵城)“을 순행하다가 책성 서쪽 계산에 이르러 흰 사슴을 잡았다. 다시 책성으로 와서 신하들과 함께 잔치를 베풀어 술을 마시면서 책성 관리들에게 물품을 차등 있게 하사하고 그들의 공적을 바위에 새겨놓고 돌아 왔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50년(A.D.102)년 조를 보면,   “가을8월 사신을 보내 ”책성(柵城)“ ..

카테고리 없음 2018.04.29

윤여동설 - 발해국의 특산물 산지 찾기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발해국의 특산물 산지 찾기 - 최초공개      신당서 북적 발해전을 보면,   “발해의 국토는 5경 15부 62주이다.  숙신의 옛 땅으로 상경(上京)을 삼으니 용천부(龍泉府)이며, 용주(龍州), 호주(湖州), 발주(渤州)의 3개주를 다스린다.   그 남부를 중경(中京)으로 삼으니 현덕부(顯德府)이며, 노주(盧州), 현주(顯州), 철주(鐵州), 탕주(湯州), 영주(榮州), 흥주(興州)의 6개주를 다스린다.   예,맥의 옛 땅으로 동경(東京)을 삼으니 용원부(龍原府)인데, 책성부(柵城府)라고도 한다. 경주(慶州), 염주(鹽州), 목주(穆州), 하주(賀州)의 4개 주를 다스린다.   옥저의 옛 땅으로 남경(南京)을 삼으니 남해부(南海府)이며, 옥주(沃州), 정주(睛州), 초주(椒州)의 3개주를..

카테고리 없음 2016.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