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풍윤 2

윤여동설 - 마한의 월지(금마저)는 지금의 하북성 당산시 풍윤(豊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마한의 월지(금마저)는 지금의 하북성 당산시 풍윤(豊潤) - 최초주장 마한의 도읍 “월지(月支)”는 과연 지금의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월지”라는 곳은 우리 고대 역사에서 유서깊고 중요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그 정확한 위치를 모르고 있는 곳 중 하나이다. 월지는 옛날 고조선의 마지막 단군 준왕이 기원전 194년에 위만에게 왕검성을 빼앗기고 급히 좌우궁인들을 이끌고 남쪽으로 도망쳐 와서 마한의 월지국(月支國)에 다시 도읍을 정하고 국호를 한(韓 : 마한이라 했다고도 한다)이라 했다는 곳이다. 그러다가 200여년이 지난 서기 8년에 백제 온조왕에게 도읍이었던 월지(月支)를 빼앗기게 되는데, 온조왕은 그곳 월지(月支)의 지명을 새로이 금마저(金馬渚)라 명명하게 됨으로써 “금마저(金馬渚)”..

카테고리 없음 2014.08.24

윤여동설 - 조경일록 속의 백두산은 지금의 어느 산을 말하는 것일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조경일록 속의 백두산(白頭山)은 지금의 어느 산을 말하는 것일까? - 최초주장 아래 글은 조선 인조 때 사람인 잠곡 김육 선생이 명나라의 도읍인 북경에 사신으로 갔다 오면서 쓴 일기인 “조경일록(朝京日錄)” 중 일부로서 북경을 향하여 갈 때의 진황도 산해관에서 북경 통주에 이르는 여정이다. 이때 잠곡은 지금의 한반도 서울을 출발하여 육로로 평양에 도착한 후 석다산에서 배로 갈아타고 연안항로를 따라 요동반도를 돌아 요녕성 금주(錦州) 부근에 도착하여 다시 육로를 이용하여 서쪽으로 흥성, 수중을 지나 산해관을 통과하고, 진황도시, 심하, 유관, 무령, 쌍망을 지나고, 노룡을 지나 난하를 건너 풍윤, 옥전, 계현, 삼하, 통주를 지나 북경에 도착했던 것으로 나타나고 돌아올 때는 갈 때의 육로와 해로..

카테고리 없음 201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