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하북성 4

윤여동설 - 백제 무광왕(武廣王)과 모도왕(牟都王)은 어디에서 왕위에 올랐을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 무광왕(武廣王)과 모도왕(牟都王)은 반도백제의 왕들이었고, 삼국사기 백제본기의 왕들은 대륙백제의 왕들이었다 - 최초주장      백제 역사는 아직까지도 풀지 못한 비밀들이 많이 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은 삼국사기 기록 속의 백제가 한반도에서 건국되었다고 인식한다.   그리고는 첫 도읍 위례성이 천안 직산이다 아니다 풍납토성이다 하면서 한반도에서 백제의 초기 도읍지를 찾고 있고, 백제의 마지막 도읍 사비를 충남 부여라고 하고 있다.  그런데 사실 삼국사기 기록 속의 백제는 대륙백제로서 한반도에서 건국된 나라가 아니라 지금의 발해 북쪽 중국 하북성에서 건국된 나라였다.   그리고 관세음응험기에는 “백제 무광왕(武廣王)이 지모밀지로 천도하고 새로 절을 지었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또 남제..

카테고리 없음 2010.09.13

윤여동자료실 - 사기 흉노열전 번역문

윤여동자료실 - 사기 흉노열전(번역문) 흉노(匈奴)는 그 선조가 하후씨(夏后氏)의 먼 후손인 순유(淳維)라고 한다. 당우(요순) 이전에는 산융(山戎), 험윤(獫狁), 훈육(葷粥)이라 불렀다. 북만에 거주하며 가축을 따라 목축하며 옮겨 다닌다. 그들의 가축으로 많은 것은 말, 소, 양이고, 기이한 가축은 낙타, 당나귀, 노새, 버새, 도도, 탄해 등이 있다. 물과 풀을 쫓아 옮겨 다니며 성곽과 일정한 거처가 없고 농사짓지 않으나 각기 나뉘어진 영역이 있다. 글자가 없고 말로써 약속한다. 어린 아이도 능히 양을 타고 활을 당겨 새나 쥐를 쏘며, 조금 더 자라면 여우나 토끼를 쏘아 잡아먹는다. 장정들의 힘은 능히 활을 당길 수 있고 모두 무장기병이 된다. 그들의 풍속은 여유로울 때는 가축을 기르며, 짐승 사냥..

카테고리 없음 2009.08.23

윤여동시사 - 자기 조상을 악마라고 부르는 "붉은 악마" 응원단

윤여동시사 - 자기 조상을 악마라고 부르는 “붉은 악마”응원단 월드컵이나 올림픽 등 굵직한 운동경기 때마다 반드시 응원단으로 등장하는 “붉은 악마(The red devil)” 응원단. 물론 일반 참여자들이야 이런 것 저런 것 따지지 않고, 빨간 티셔츠를 입고 하라는 대로 따라하는 것이겠지만 이들을 이끌고 있는 사람들은 아무 개념없이 자신의 조상 할아버지를 “악마(Devil)”라고 부르며, 일사분란하게 박수치며 응원하는 것만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으니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 하겠다. 2002 한일월드컵 당시 붉은 악마 응원단의 응원모습 붉은 악마 응원단이 심볼로 채택하고 있는 치우천왕은 옛날 황제헌원과 탁록의 들판에서 전투를 하여 백전백승을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는 우리 단군왕검 이전 환웅국 시절의 제왕..

카테고리 없음 2009.06.14

윤여동설 - 고구려의 네번째 도읍 평양성의 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구려의 네 번째 도읍 평양성의 위치 - 최초주장 고구려의 평양성은 옛 고조선의 왕검성(왕험성이라고도 한다)이었고, 위만조선의 도읍이었으며, 위만조선이 멸망한 후에는 한사군의 한 군이었던 낙랑군의 치소로 활용되다가 대무신왕이 전한 낙랑군을 멸망시키고 그 땅을 고구려에 편입시켰다. ☆ 사기 조선전의 주에는, "括地志云 高(句)麗都平壤城 本漢樂浪郡王險城 又古云朝鮮地也(괄지지에는 고구려의 도읍은 평양성인데 본래 한나라 낙랑군 왕험성이다. 또 고조선 땅이라고도 했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고조선의 왕검성이 곧 낙랑군의 치소였고, 고구려의 평양성 임을 알 수 있다. 그러다가 고구려가 동천왕 때 위나라 관구검의 침공을 받고 도읍인 환도성이 함락되어 불타버리자 247년 2월에 급히 평양성으로 도읍을 옮겼..

카테고리 없음 2008.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