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하북성 승덕시 고구려 평양성 5

윤여동설 – 한사군(漢四郡)과 삼한(三韓)의 진짜위치와 가짜위치 비교 - 최초공개

윤여동설 – 한사군(漢四郡)과 삼한(三韓)의 진짜위치와 가짜위치 비교 - 최초공개    우리 고대사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강하게 의문을 갖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한4군(漢四郡)과 삼한(三韓)의 위치문제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한4군이 지금의 어디에 위치했었느냐에 따라 지리적으로 그 남쪽에 국경을 맞대고 있었던 삼한 즉 마한, 진한, 변한도 어디에 위치했었느냐가 정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한반도 북부에 한4군이 위치했었다면 삼한 역시 한반도 남부에 위치했었다는 말이 되고,   발해 북쪽 대륙에 한4군이 위치했었다면, 그와 접경하고 있던 우리의 삼한도 발해 북쪽에 위치했다고 해야하고, 또한 삼한의 뒤를 이은 삼국과 가야 그리고 삼국의 뒤를 이은 고려와 발해국도 발해 북쪽 대륙에 ..

카테고리 없음 2024.11.16

윤여동설 – 경주 금척리고분군(金尺里古墳群)을 발굴한다고?

윤여동설 – 경주 금척리고분군(金尺里古墳群)을 발굴한다고?        경주 금척리고분군(慶州 金尺里古墳群, 경주시 서쪽 건천읍 금척리 소재)을 발굴한단다.   아마 우리 신라의 왕릉 또는 신라 왕족이나 귀족, 호족의 무덤이라는 확실한 증거물이 출토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그를 확인하기 위해 발굴을 하는 것이리라.  그런데 필자는 경주 금척리고분군 발굴 소식을 접하면서 맨 먼저 떠올린 것이 바로 초등학교 때 불렀던 감자꽃이라는 동요였다.        자주 꽃 핀 건 자주 감자 파 보나 마나 자주 감자      하얀 꽃 핀 건 하얀 감자 파 보나 마나 하얀 감자   필자가 보기에는 그곳 경주의 금척리고분군은 발굴해 보나 마나 흉노족 계열의 무덤으로서 북방유목민족 문화유물이 발굴될 것이 뻔하기 ..

카테고리 없음 2024.06.04

윤여동설 – 고구려 동천왕이 밀우에게 식읍으로 주었던 거곡(巨谷) 청목곡(靑木谷)과 유옥구에게 식읍으로 주었던 압록(鴨淥) 두눌하원(杜訥河原)은 지금의 어디를 말하는가?

윤여동설 – 고구려 동천왕이 밀우에게 식읍으로 주었던 거곡(巨谷) 청목곡(靑木谷)과 유옥구에게 식읍으로 주었던 압록(鴨淥) 두눌하원(杜訥河原)은 지금의 어디를 말하는가?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11대 동천왕 20년(A.D.246) 조를 보면,  “가을8월 위(魏, 曹魏)나라에서 유주자사(幽州刺史) 관구검(毌丘儉)을 보내 1만여명으로서 현토(玄菟)로 나와 침입하였다. 왕이 보, 기병 2만명을 거느리고 비류수(沸流水) 강가에서 맞받아쳐 그를 쳐부수고 적군 3천여명의 머리를 베었다.   다시 군사를 인솔하고 양맥의 골짜기(梁貊之谷)에서 싸워 또 적군을 쳐부수어 3천여명을 죽이고 사로잡았다.   왕이 모든 장수들에게 ”위나라의 대병이 도리어 우리의 소병만도 못하며, 관구검이 비록 위나라의 명장이지만 오늘에..

카테고리 없음 2024.04.20

윤여동설 – 북연(北燕) 풍홍(馮弘)이 죽어 묻힌 고구려 북풍(北豐)의 위치를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북연(北燕) 풍홍(馮弘)이 죽어 묻힌 고구려 북풍(北豐)의 위치를 찾았다 – 최초공개 [북풍 부근의 산세] 북연(北燕)의 풍홍(馮弘)이 438년에 고구려로 망명해 오자 당시 고구려의 장수왕은 풍홍을 평곽(平郭)이라는 곳에 배치했다가 얼마 후 다시 북풍(北豐)으로 옮겨 배치했는데, 풍홍이 유송(유유의 송나라)으로의 망명을 다시 추진하자 장수들로 하여금 풍홍과 그 일족 10여 명을 모두 죽여버리도록 조치한다. 따라서 풍홍이 죽은 곳이 고구려의 북풍(北豐)이었으므로, 분명히 그곳에 묻혔을 것인데, 지금까지 북풍이 어디인지 알 수 없었고, 따라서 아직까지도 북연 풍홍(馮弘)의 능은 발견되지 않았다. ☆ 당시 고구려에서 풍홍의 능을 격식에 맞게 대규모로 조성해 주었는지, 아니면 그 흔적을 없애버리기 ..

카테고리 없음 2024.02.03

윤여동설 – 졸본(卒本), 국내성(國內城), 환도성(丸都城), 평양성(平壤城)이 알려주는 고구려의 진짜강역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졸본(卒本), 국내성(國內城), 환도성(丸都城), 평양성(平壤城)이 알려주는 고구려의 진짜강역 – 최초주장 [고구려 건국지 졸본인 하북성 장가구시 적성현 후성진 풍광] [고구려 국내성인 북경 북쪽 연경 영녕진 영녕고성] [고구려 환도성인 북경 회유 발해진] [고구려 평양성인 하북성 승덕시 피서산장] 고구려는 곧 졸본부여이다. 고구려는 졸본부여를 이은 나라였다. 그런데 해씨(解氏)인 졸본부여 추모왕(주몽왕)의 딸이 구려(句麗)로 시집을 가게 되어 졸본부여와 구려는 통합을 이루게 된다. 그리하여 2대 유리왕 때 구려지역에 위치한 국내(國內)로 도읍을 옮기고, 위나암성(尉那巖城)을 쌓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추모왕(주몽왕)의 직계혈손인 5대 모본왕이 폭정을 일삼게 되어 시해 당하게 되자, 대..

카테고리 없음 2023.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