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한5군 2

윤여동설 - 고지도 기주협우갈석도(冀州夾右碣石圖)가 알려주는 춘추전국시대 연5군의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지도 기주협우갈석도(冀州夾右碣石圖)가 알려주는 춘추전국시대 연5군의 위치 - 최초공개  [위 기주협우갈석도(冀州夾右碣石圖)에는 어양군, 우북평군, 상곡군의 위치가 잘못 그려져 있다. 왜냐하면 후한서에 어양군은 낙양동북2000리, 우북평군은 낙양동북 2300리, 상곡군은 낙양동북 3200리에 위치했다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후한서 권85 동이열전 제75 고구려 조를 보면,  “건무 25년(A.D.49) 봄 구려가 우북평(右北平) 어양(漁陽) 상곡(上谷) 태원(太原)을 약탈하였는데, 요동태수 제융[祭肜 : 삼국사기에는 蔡彤(채동)으로 되어 있다]이 은의와 신의로 대하니 모두 요새밖으로 철수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이때 구려(고구려)가 후한을 침공하였음을 알 수 있는데, 이때는 고..

카테고리 없음 2013.06.22

윤여동설 - 고대 요동군, 요서군, 상곡군, 우북평군, 어양군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전한서지리지가 말해주는 상곡군과 어양군, 우북평군의 위치 - 최초공개    고조선 때 연나라 진개의 침공을 받고 서쪽 변경 1천여리의 땅을 빼앗긴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연나라에서는 그 땅에 요동군, 요서군, 어양군, 우북평군, 상곡군을 설치하고 ,조양에서 양평까지 장성(연장성이라 합니다)을 쌓아 그 땅을 영구히 연나라 땅으로 만들려 하였습니다.   그런데 후세에 이르러 고구려는 그 땅을 탈환하려 하였고, 중국 세력들은 그 땅을 빼앗기지 않으려 하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뺏고 빼앗기는 공방전을 펼치게 되고, 한 때는 백제도 뛰어들어 요서지역까지 진출하여 북위와 전쟁을 하여 대승하기도 합니다.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5대 모본왕 2년(A.D.49) 조를 보면, "봄에 장수를 보내 ..

카테고리 없음 2008.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