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해모수의 북부여 3

윤여동설 - 졸본부여와 고구려의 건국지 졸본(卒本 : 홀본)은 지금의 하북성 장가구시 적성현 후성진(后城鎭)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졸본부여와 고구려의 건국지 졸본(卒本 : 홀본)은 지금의 중국 하북성 장가구시 적성현 후성진(后城鎭)- 최초공개     졸본[卒本 : 忽本(홀본)이라고도 한다)은 동명왕(東明王)이 세운 졸본부여의 건국지이기도 하고, 주몽이 세운 고구려의 건국지이기도 한 곳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그 졸본의 위치에 대해서는 여러 주장들이 있었을 뿐 사실 그 정확한 위치가 밝혀지지 않고 있었는데, 필자가 지금 북경의 북쪽에 위치한 중국 하북성 장가구시 적성현 후성진(后城鎭)이 바로 졸본임을 밝혀 냈다.   지금 후성진은 그 북쪽에 후성적벽(后城赤壁) 또는 적수애(滴水崖)라고 부르는 절벽으로 이루어진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산이 있고, 공기 맑고, 풍광 또한 아름다워 유명한 관광지가 되어 있는데, 그곳의 지세를 보면..

카테고리 없음 2019.03.24

윤여동설 - 해모수의 북부여(北夫餘) 도읍은 지금의 하북성 장가구시 적성현(赤城縣)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해모수의 북부여(北夫餘) 도읍은 지금의 하북성 장가구시 적성현(赤城縣) - 최초주장 [해모수의 북부여 도읍으로 추정되는 하북성 장가구시 적성 부근의 지형] [부여와 북부여의 도읍성으로 추정되는 하북성 장가구시 적성현(赤城縣) 시가지 : 동경115도49분 북위40도54분] [적성고루] 부여(夫餘, 扶餘)는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나라로서 원래 고조선(왕검조선) 단군왕검의 넷째 아들인 부여에게 봉해진 영지였다. 부여는 왕검성(현 하북성 승덕시의 열하행궁)의 서쪽방향에 위치했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찾고보니 지금의 하북성 장가구시 적성현 일대가 그 강역이었고, 도읍은 지금의 적성(赤城)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고조선 말기 어수선한 때 해모수가 그 땅을 차지하고 왕위에..

카테고리 없음 2019.02.16

윤여동설 - 동부여는 내몽골 정람기 부근에 위치했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동부여는 내몽골 정람기 부근에 위치했었다 - 최초주장  [위 : 내몽골 정람기 동북쪽에 위치한 대형고성터. 지금 중국에서 원 상도유지라고 하고 있으나 사실 이곳은 옛 예성(濊城)이었을 가능성이 많은 곳이다]   [위 : 내몽골 정람기에 위치한 고성터로서 지금 사랑성(四郞城)이라 부르고 있다]    부여는 아주 오래된 나라의 이름이다.  옛날 고조선의 건국시조 단군 왕검에게는 네 아들이 있었다고 한다.  장자는 부루, 둘째는 부소, 셋째는 부우, 막내는 부여(夫餘, 扶餘)였는데, 단군왕검이 왕검성의 서쪽지역을 부여에게 영지로 내려주게 되어 나라 이름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 부여는 고조선이 멸망하자 북부여, 졸본부여, 동부여로 나누어지게 되는데, 북부여는 고구려 왕실에 혈통..

카테고리 없음 2008.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