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환인의 서자 2

윤여동설 - 환웅의 신시(神市)는 칠로도산산맥의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 태백산) 부근이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환웅의 신시(神市)는 칠로도산산맥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 태백산) 부근이다 - 최초주장    삼국유사 고조선 왕검조선 조를 보면,  고기에 이르기를 “옛날 환인의 서자(庶子) 환웅이 있었는데 자주 천하를 차지할 뜻을 두어 인간 세상을 탐내고 있었다.   그 아버지가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태백을 내려다보니 인간들에게 널리 이로운 땅이었다.  이에 환인은 천부인 세 개를 환웅에게 주어 인간 세상을 다스리게 했다.   환웅은 무리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 꼭대기(太伯山) 신단수 아래로 왔다.   이곳을 신시(神市)라 하고 이 분을 환웅천왕(桓雄天王)이라 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우리는 이 기록에 따라 환웅천왕이 나라를 처음 세운 곳이 태백산(太伯山 또는 太白山) 부근이고, 최초로 도읍한 곳이 ..

카테고리 없음 2010.02.17

윤여동설 - 한민족은 첩의 자식의 후손들인가?

윤여동설 - 한민족은 첩의 자식의 후손들인가?   삼국유사 고조선(왕검조선) 조를 보면,    『위서(魏書)에 이르기를,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에 단군 왕검이 있었다. 그는 아사달[경에는 무엽산이라 했고, 또는 백악이라고도 하는데 백주에 있었다. 혹은 개성 동쪽에 있다고도 하는데 이는 바로 지금의 백악궁이다]에 도읍을 정하고 나라를 열어 조선(朝鮮)이라 했는데, 고(요임금)와 같은 시대였다"고 하였고,  고기(古記)에 이르기를,   "옛날 환인[제석을 말함이다]의 서자(庶子) 환웅이란 사람이 있었는데, 자주 천하를 차지할 뜻을 두어 인간세상을 탐내고 있었다.    그 아버지가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태백(三危太伯)을 내려다보니 인간들을 널리 이롭게 해줄 만한 곳이었다. 이에 환인은 천부인 세 개..

카테고리 없음 2008.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