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황제헌원 3

윤여동설 - 원래의 탁록(涿鹿)은 지금의 하북성 탁주(涿州)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원래의 탁록(涿鹿)은 지금의 하북성 탁주(涿州) - 최초공개 탁록벌판(涿鹿之野)은 그 옛날 치우천왕과 황제헌원이 국운을 걸고 전쟁을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는 매우 유명한 곳이다. 그리하여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그 위치를 알고 싶어 하지만 지금 우리는 그 탁록이 어디인지 위치를 잃어버렸다. ☆ 지금 중국에서는 북경 서북쪽 관청수고 부근에 있는 지금의 탁록현을 바로 치우천왕과 황제헌원이 다투었던 탁록이라고 하며, 중화삼조당을 세워 관광지로 개발해 놓고 있는데, 그곳은 원래 지명이 보안현(保安縣)으로서 1916년에 이르러 탁록현으로 이름을 바꾼 곳이다. 가짜 탁록이다. 그런데 필자의 연구에 의하면, 원래의 “탁록(涿鹿)”이라는 곳은 지금의 북경 서남쪽에 위치한 하북성 보정시 “탁주(涿州)” 부근..

카테고리 없음 2014.05.17

윤여동설 - 치우천왕과 황제헌원이 다투었던 탁록벌판의 원래 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치우천왕과 황제헌원이 다투었던 탁록벌판의 원래 위치를 찾았다 - 최초주장 [1번은 현재 중국 사람들이 지명을 이동시켜 만들어 놓은 탁록이고, 2번은 치우천왕과 황제헌원이 다툰 진짜 탁록벌판이다] 원동중의 삼성기 신시역대기는 14세 자오지(慈烏支)환웅을 치우천왕이라 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너무도 많은 세월이 흘러 그의 생몰연대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당시 치우천왕이 황제헌원과 탁록의 벌판에서 국운을 건 전쟁을 했었다는 이야기는 설화가 되어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전해지고는 있다. 그러나 그 탁록벌판이라는 곳이 정확하게 지금의 어디를 말하는지는 알 수 없었다. 그런데 대명일통지 순천부 조를 보면, 탁주(涿州)가 순천부 서남 140리에 있는데, 춘추전국 때는 연나라의 탁읍이었고, 진(秦)나라 때는 ..

카테고리 없음 2011.01.03

윤여동시사 - 자기 조상을 악마라고 부르는 "붉은 악마" 응원단

윤여동시사 - 자기 조상을 악마라고 부르는 “붉은 악마”응원단 월드컵이나 올림픽 등 굵직한 운동경기 때마다 반드시 응원단으로 등장하는 “붉은 악마(The red devil)” 응원단. 물론 일반 참여자들이야 이런 것 저런 것 따지지 않고, 빨간 티셔츠를 입고 하라는 대로 따라하는 것이겠지만 이들을 이끌고 있는 사람들은 아무 개념없이 자신의 조상 할아버지를 “악마(Devil)”라고 부르며, 일사분란하게 박수치며 응원하는 것만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으니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 하겠다. 2002 한일월드컵 당시 붉은 악마 응원단의 응원모습 붉은 악마 응원단이 심볼로 채택하고 있는 치우천왕은 옛날 황제헌원과 탁록의 들판에서 전투를 하여 백전백승을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는 우리 단군왕검 이전 환웅국 시절의 제왕..

카테고리 없음 200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