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2023/11 4

윤여동설 – 백제 시조 온조왕 13년(B.C.6) 조의 백제 초기 강역에 대한 삼국사기 기록은 기사누락, 방향착오 등 오기(誤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 시조 온조왕 13년(B.C.6) 조의 백제 초기 강역에 대한 삼국사기 기록은 기사누락, 방향착오 등 오기(誤記) - 최초주장     우리 역사 연구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많은 삼국사기 백제본기 시조 온조왕 13년(B.C.6) 조를 보면,   “왕의 어머니[필자주 : 소서노(召西奴)를 말한다]가 죽으니 나이가 61세(B.C.66–B.C.6)였다.   여름5월 왕이 신하들에게 이르기를   “나라의 동쪽에는 낙랑(樂浪)이 있고, 북쪽에는 말갈(靺鞨)이 있어 변경을 침공하기 때문에 평안한 날이 적다.   더구나 요즈음 요상한 일이 자주 나타나고 어머님이 세상을 떠나시어 사태가 불안하니 반드시 도읍을 옮겨야겠다.   내가 어제 나가서 순행하다가 한수(漢水)의 남쪽 토양이 비옥함을 보았으니 그곳을 ..

카테고리 없음 2023.11.24

윤여동설 – 백제(대륙백제) 건국 초기 백제의 서북쪽 낙랑(樂浪)과의 국경은 지금의 하북성 폭하(瀑河)였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대륙백제) 건국 초기 백제의 서북쪽 낙랑(樂浪)과의 국경은 지금의 하북성 폭하(瀑河)였다 – 최초주장 [백제 마수성(馬首城) 말머리 형상의 지형(하북성 평천현)] 삼국사기 백제본기 시조 온조왕 8년(B.C.11) 조를 보면, “가을 7월에 마수성(馬首城)을 쌓고 병산(甁山)에 목책을 세웠더니 낙랑태수가 사람을 보내 말하기를, “지난날 서로 예방을 하고 우호관계를 맺어 한 집안과 같이 생각했었는데, 이제 우리의 영역에 접근하여 성을 쌓고, 목책을 세우는 것이 혹시 우리 땅을 차츰 먹어 들어올 심사가 아니오? 만일 옛날 우호의 정을 변하지 않으려거든 성을 허물고 목책을 뜯어 버려 즉시 억측과 의심을 없애야 할 것이오. 만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한바탕 싸워서 승부를 낼 수 밖에 없소” 하..

카테고리 없음 2023.11.17

윤여동설 – 불편한 진실 한반도 경주는 신라의 도읍 서라벌이 아니라 투후 김일제의 후손 성한왕(星漢王) 김성(金星)이 세운 흉노족왕국의 도읍이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불편한 진실 한반도 경주는 신라의 도읍 서라벌이 아니라 투후 김일제의 후손 성한왕(星漢王) 김성(金星)이 세운 흉노족왕국의 도읍이었다 - 최초주장  [위 : 한반도 흉노족왕국의 건국시조 태조 성한왕(星漢王) 김성(金星)의 능으로 추정되는 경주 봉황대고분. 빨리 발굴해서 태조 성한왕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  [흉노족왕국의 왕들과 왕족들의 무덤인 한반도 경주의 고총들을 신라왕릉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흉노족왕국의 왕들이 쓰던 왕관을 신라왕들이 쓰던 왕관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한반도에 신라는 없었고, 가야도 없었다.  신라의 천년 도읍지 서라벌(徐羅伐)은 지금의 발해 북쪽 요녕성 금주시(錦州市)를 말하는 것이고, 가야의 금관성(金官城) 역시 발해 북쪽 요녕성 호로도시 흥..

카테고리 없음 2023.11.10

윤여동설 – 반도백제인들의 여유로운 미소 서산마애삼존불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서산 마애삼존불은 반도백제 작품 - 최초주장    [백제의 미소로 널리 알려진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 여유롭고, 평화스런 시기의 반도백제 작품] [발견 당시 사진(1959)]    많은 사람들은 우리의 백제(百濟)가 한반도 서남부에만 위치했던 나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백제는 발해 북쪽 대륙과 한반도 서부에 각각 위치하고 있었다.   말하자면, 우리가 알고 있는 삼국사기 기록 속 백제는 온조백제로서 한반도에 위치하고 있던 나라가 아니라 발해 북쪽 진황도 도산(都山) 남쪽에서 기원전 18년에 건국되었다가 660년에 멸망한 대륙백제이고,   한반도에는 대륙백제(온조백제)에서 13대 근초고왕과 왕위다툼을 벌이다가 패한 12대 계왕의 아들 무광왕(武廣王)이 365년경..

카테고리 없음 2023.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