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고구려 평양성은 하북성 승덕시 4

윤여동설 – 당 태종의 고구려 침공 기록 속 오골성(烏骨城)과 비사성(卑沙城)의 위치를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당 태종의 고구려 침공 기록 속 오골성(烏骨城)과 비사성(卑沙城)의 위치를 찾았다 – 최초공개  [오골성(烏骨城) 추정지(하북성 흥륭현 동북) 좌표 : 동경117도32분52초 북위40도29분30초] [비사성(卑沙城) 추정지(난하 중류 유하구 부근) 좌표 : 동경118도13분05초 북위40도36분08초]   서기 645년 당 태종이 직접 군사들을 이끌고 고구려를 침공했을 때의 일이다.   이때 당 태종이 직접 이끄는 당나라군의 원래 작전계획은, 안시성(安市城)을 함락시키고 진군하여 압록강(鴨綠江)을 건너 건안성(建安城, 필자주 : 옛 평곽성)도 함락시킨 후 당시 고구려의 도읍이었던 평양성(平壤城)으로 향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별의별 짓을 다 해보았으나 안시성(安市城)이 좀처럼 함락되지 않자..

카테고리 없음 2025.01.11

윤여동설 – 신기한 인연이 있는 한반도 도시와 중국 도시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신기한 인연이 있는 한반도 도시와 중국 도시 – 최초주장    아래 도시들은 정말 신기한 인연이 있는 도시들이다.  이 도시들은 고려로부터 그 이전에는 지금 중국에 있는 도시들이, 조선시대부터는 한반도의 도시들이 고대 지명의 역사를 이어왔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신라의 천년도읍 서라벌(徐羅伐)은 사실 한반도의 경상북도 경주(慶州)가 아니라 발해 북쪽 지금의 요녕성 금주시(錦州市)였다. 신라는 바로 그곳 요녕성 금주시에서 건국되어 천년 역사를 이어오다가 금주시에서 멸망했다.   그런데 경주(慶州)라는 지명은 한반도 경상도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조선(朝鮮) 태조 이성계가 발해(渤海) 북쪽 대륙에서 태조 왕건의 고려(高麗)를 멸망시키고 조선을 건국한 후 한반도로 도읍을 옮기고 지명..

카테고리 없음 2024.08.10

윤여동설 – 발해국(渤海國) 서경압록부(西京鴨淥府)와 거란(요) 동경 녹주압록군절도(淥州鴨淥軍節度)는 지금의 북경 동북쪽 밀운수고(密雲水庫) 부근이 확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발해국(渤海國) 서경압록부(西京鴨淥府)와 거란(요) 동경 녹주압록군절도(淥州鴨淥軍節度)는 지금의 북경 동북쪽 밀운수고(密雲水庫) 부근이 확실 – 최초주장   [발해국 서경압록부와 거란의 녹주압록군절도 신주로 비정되는 지금의 고북수진. 이곳은 고조선의 도읍 백악산아사달로 비정되는 곳이기도 하다]     신당서 발해전(渤海國傳)을 보면, 발해5경(渤海國五京)의 명칭과 위치 그리고 관할 주(州)에 대하여,   [상경용천부(上京龍泉府)] “숙신의 옛 땅(肅愼故地)으로 상경(上京)을 삼고 용천부(龍泉府)라 하니, 용주(龍州), 호주(湖州), 발주(渤州) 3주를 다스리고,  [중경현덕부(中京顯德府)] 그 남쪽을 중경(中京)으로 삼고 현덕부(顯德府)라 하니, 노주(盧州), 현주(顯州), 철주(鐵州), 탕..

카테고리 없음 2024.01.20

윤여동설 – 신라와 고구려의 국경 니하(泥河)와 우산성(牛山城)을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신라와 고구려의 국경 니하(泥河)와 우산성(牛山城)을 찾았다 - 최초공개 삼국사기 기록 속에 신라와 고구려의 국경지역에 위치함으로써 공방전을 펼쳐야 했던 “니하(泥河)”와 “우산성(牛山城)”이 있으나, 아직까지 그 정확한 위치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삼국사기 신라본기 6대 지마이사금 14년(A.D.125) 조를 보면, “봄 정월에 말갈이 북쪽 변경으로 대부대로 몰려와서 관리와 백성들을 죽이고 노략질을 하더니 가을 7월에 또 대령책(大嶺柵)을 습격하고 니하(泥河)를 넘었다. 왕이 백제에 글을 보내 구원을 청하니 백제가 5명의 장군을 보내 도우매 적병이 소문을 듣고 물러갔다”고 기록되어 있고, 삼국사기 신라본기 19대 눌지마립간 34년(A.D.450) 가을7월 고구려의 변방 장수가 실직(悉直) ..

카테고리 없음 202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