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낙랑군 42

윤여동설 - 덕흥리 고분벽화에 그려 있는 유주 13군은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덕흥리 고분벽화에 그려 있는 유주 13군은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주장                                                                              1976년에 북한 평양의 서남쪽 평남 강서 덕흥리에서 유주자사진(幽州刺史鎭)의 무덤이 발견되었는데, 그 무덤 벽화에 유주 13군의 태수들이 유주자사에게 업무를 보고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고, 무덤의 주인공이 광개토대왕 때인 영락 18년(서기 408년)에 죽었다고 기록되어 있었다.       유주 13군이란 연군, 범양군, 어양군, 상곡군, 광녕군, 대군, 북평군, 요서군, 창려군, 요동군, 현토군, 낙랑군, (대방군?)을 말하는 것이라 보여지는데,  지금 우리의 역사 상식으로 볼 때는..

카테고리 없음 2007.10.08

윤여동설 - 한사군(漢四郡)은 한반도에 설치되지 않았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한사군(漢四郡)은 한반도에 설치되지 않았다 - 최초주장 [만리장성이 시작되는 발해의 산해관 노룡두이다. 앞에 관광객을 싣고 노룡두와 해신묘 앞바다를 한바퀴 돌며 구경 시켜주는 모터보트가 한가롭게 놓여있다.] 지금 우리 모두는 위만조선의 도읍이었던 왕검성(왕험성이라고도 한다)이 북한의 평양을 말하는 것으로 배웠고 그렇게 알고 있다. 그리하여 한 무제가 기원전 108년에 순체와 양복이란 두 장군을 보내 위만조선을 멸망시키고 그 땅을 네 조각으로 나누어 설치한 한사군이 지금의 북한 지역을 나누어 설치되었다고 역사를 이해한다. 즉 육군인 순체는 지금의 요하 쯤에서 출발하여 압록강, 청천강을 건너고, 대동강을 건너 왕검성으로 향했고, 수군인 양복은 산동반도를 출발해 동쪽으로 서해(황해)를 건너 대동강..

카테고리 없음 2007.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