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대륙삼한설 5

윤여동설 - 열도에서의 일본 역사는 600년 뿐이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열도에서의 일본 역사는 600년 뿐이다 - 최초주장       고조선과 삼한(마한, 진한, 변한)은 지금의 북경 부근에 위치하고 있었고, 북경이 고대의 요동이었다.  따라서 고구려와 백제, 신라는 고조선과 삼한 땅에서 건국되었고, 왜국은 그 동남쪽 발해건너 지금의 요동반도에 위치하고 있었다. ☆ 후한서 권85 동이열전 제75 왜전을 보면, “왜(倭)는 한(韓)의 동남 대해(大海) 중에 있고, 산과 섬에 의지하여 살고 있는데 백여국으로 이루어져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백제는 지금 북경 부근의 대륙에서 13대 근초고왕이 12대 계왕의 아들 무광왕과 왕위쟁탈전을 벌여 승리하여 백제(대륙백제)를 이어갔고,   패한 무광왕은 한반도로 도망쳐 지모밀지(익산 금마)에 도읍하고 다시 백제(반도백제..

카테고리 없음 2017.02.26

윤여동설 - 고조선 준왕의 남하로에 대한 반도사관과 대륙사관의 인식차이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조선 준왕의 남하로에 대한 반도사관과 대륙사관의 인식차이 - 최초주장 삼국지 한전을 보면, “한(韓)은 대방의 남쪽에 있는데, 동쪽과 서쪽은 바다를 한계로 했고, 남쪽은 왜와 접하니 면적이 사방 4천리쯤 된다. 세 종족이 있으니 첫째는 마한, 둘째는 진한, 셋째는 변한인데 진한은 옛 진국(辰國)이다...........(중략)............ 진왕은 월지국을 통치한다.........(중략)................. 조선후 준(準王)이 왕을 참칭하다가 연나라에서 망명한 위만의 공격을 받아 나라를 빼앗겼다. 준(준왕)은 그의 근신과 궁인들을 거느리고 도망쳐 바다를 경유하여 한(韓)의 지역에 거주하며 스스로 한왕(韓王)이라 칭하였다. 그 뒤 준(준왕)의 후손은 절멸되었으나 지금 한인(韓..

카테고리 없음 2015.08.22

윤여동설 - 진한(辰韓)과 탁수(涿水)는 무슨 관계였을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진한(辰韓)과 탁수(涿水)는 무슨 관계였을까? - 최초주장      삼국유사 기이 제1 진한(辰韓) 조를 보면,  『후한서에 이르기를 “진한(辰韓)의 노인이 말하기를 진(秦)나라에서 망명한 사람들이 한(韓)으로 오자 마한(馬韓)이 동쪽 경계의 땅을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서로 부르기를 도(徒)라고 하는데, 마치 진나라 말과 비슷하다. 혹은 진한(秦韓)이라고도 한다. 열두 소국이 있는데, 각각 1만호로서 나라를 칭한다.”  또 최치원은 이르기를 “진한은 원래 연나라에서 피난해온 사람들이다. 그리하여 탁수(涿水)의 이름을 따서 그들이 사는 읍과 동네의 명칭을 사탁, 점탁 등이라 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또 삼국지 한(韓) 전을 보면,  “한은 대방의 남쪽에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15.01.31

윤여동설 - 일본천황은 지금의 요동반도에서 일본열도로 건너간 도래인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일본천황은 지금의 요동반도에서 살다가 일본열도로 건너간 도래인이다 - 최초주장     지금 일본 사람들은 일본의 천황들이 원래부터 지금의 일본열도에서 수천 년 간 대를 이어 천황노릇을 했으며, 왜국의 건국시조라는 신무천황으로부터 평성천황까지 125대이고, 기원전 660년부터 2008년 현재까지 2,669년 간 이어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 유지하고 있는 유일무이한 왕조라고 자랑한다.  그런데 문제는 고대의 왜국이 지금의 일본열도에 위치하고 있던 나라가 아니라 중국 요녕성 요동반도에 위치하고 있던 나라였고, 서기 670년에 국호를 일본으로 바꾼 뒤에도 수백년 간 요동반도에 그대로 위치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따라서 고대의 왜국은 섬나라가 아니었으나, 지금의 일본은 일본열도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

카테고리 없음 2008.07.20

윤여동설 - 한반도에 한(韓)이 없었다고라?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한반도(韓半島)에 한(韓)이 없었다고라? - 최초주장 우리는 지금 역사적으로 한반도의 남부에 "한(韓)"이 위치하고 있었다고 인식하고 "한반도(韓半島)"라고 부른다. 그러나 한반도에 한(韓)은 없었다. 마한(馬韓)도 없었고, 진한(辰韓)도 없었고, 변한(弁韓) 역시 한반도에는 없었다. 경기, 서울, 충청, 전라도는 마한이 아니었고, 경상북도는 진한이 아니었으며, 경상남도는 변한이 아니었다. 한은 방 4천리에 이르는 넓은 강역을 가진 나라였고, 마한에는 무려 54국에 이르는 소국이 있었고, 진한은 12소국, 변한도 12소국으로 이루어진 나라였다. 한왕은 사실 왕이 아니라 78개 제후국을 다스리는 황제였다. 아래 글은 중국 사서들이 말하는 한(韓)에 대한 기록이다. 필자는 방 4천리에 이르는 대..

카테고리 없음 2007.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