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비류국 5

윤여동설 - 고구려의 비류수(沸流水)는 지금의 하북성 적성현의 홍하(紅河)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구려의 비류수(沸流水)는 지금의 하북성 적성현의 홍하(紅河) - 최초공개 [하북성 장가구시 적성현의 위치]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시조 추모왕(주몽왕) 조를 보면, “졸본천[위서에는 흘승골성(紇升骨城)에 이르렀다고 하였다]에 이르러 그 지방의 토양이 비옥하고 산하가 험고함을 보고 곧 도읍을 정하였으나 미처 궁실을 지을 틈이 없어 비류수(沸流水)가에 초막을 짓고 살았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주몽이 동부여에서 도망쳐 졸본으로 와서 비류수라는 강변에 허름하게 집을 짓고 살았음을 알게 하는데, 지금까지 기록 속 “비류수(沸流水)”가 지금의 어느 강을 말하는지 밝혀지지 않고 있었다. ☆ 주몽은 북부여 해모수의 고손자였다. 그 아버지 해불리지가 압록강가에서 어부(하백)의 딸 유화를 겁탈하여 잉태되었고, ..

카테고리 없음 2014.01.19

윤여동설 - 백제 온조왕의 고향을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백제 온조왕의 고향을 찾았다 - 최초공개 비류와 온조의 진짜 부모는 누구? 백제의 건국시조 비류왕과 온조왕의 부모에 대한 옛 기록들은 매우 혼란스럽다. 고구려의 건국시조 주몽과 졸본부여 둘째공주 사이에서 출생했다는 설, 주몽과 월군여인 사이에서 출생했다는 설, 북부여왕 해부루의 서손인 우태와 졸본사람인 연타발의 딸 소서노 사이에서 출생했다는 설, 구태와 공손도 딸의 후예설 등이 있는데, 필자가 연구해 보니 비류와 온조는 졸본부여 건국시조 동명왕의 작은 아들의 아들 즉 동명왕의 손자인 우태와 소서노 사이에서 출생했다. 즉 비류와 온조는 졸본부여 동명왕의 증손자였던 것이다. 졸본부여 건국시조 동명왕 | ......................................................

카테고리 없음 2012.07.08

윤여동설 - 송양의 비류국(沸流國)은 졸본 서쪽에 위치했었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송양의 비류국(沸流國)은 졸본 서쪽에 위치했었다 - 최초공개 삼국사기 고구려본기를 보면, 『추모왕 원년(B.C.37) 왕이 비류수 중류에 채소잎이 떠내려오는 것을 보고 그 상류에 사람이 사는 것을 알고 사냥을 하면서 찾아 올라가 비류국에 이르렀다. 그 나라왕 송양이 나와보고 말하기를 ‘내가 궁벽한 바다 모퉁이에 외따로 살기 때문에 아직 군자를 만나보지 못했는데, 오늘 서로 만나게 되었으니 이 또한 다행한 일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그대가 어디서 왔는지 전연 알지 못하겠소’ 하였다. 주몽이 대답하기를 ‘나는 천제의 자손으로서 아무 아무 곳에 와서 도읍을 정했소’했다. 송양이 말하기를 ‘우리는 여러 대째 왕이 되어 온 터에 땅이 적어 두 임금은 용납할 수 없고, 그대는 도읍을 정한지도 얼마되지 않..

카테고리 없음 2011.09.09

윤여동설 - 졸본(홀본)은 하북성 장가구시 적성현 후성진(后城鎭)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졸본(홀본)은 하북성 장가구시 적성현 후성진(后城鎭) - 최초주장 고구려의 첫 도읍 졸본(홀본)은 지금의 중국 하북성 장가구시 적성현 후성진(后城鎭)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졸본(홀본)을 찾으면 고구려 초기 역사기록에 나타나는 많은 실제의 장소들을 찾을 수 있게 되는데, 앞으로 그 위치들이 하나씩 공개될 것입니다. 사실 이는 내용 하나하나가 모두 박사학위논문 쓸 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내용들인데, 역사연구자들이 그 진실을 정확히 밝히지 못하고 주변만 맴돌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우리 역사연구를 위해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입니다. 역사를 연구하시는 분들께서 본 내용을 인용하실 땐 “윤여동설에 의하면 하북성 장가구시 적성현 후성진이 졸본(홀본)이라 한다”고 반드시 표기해 주시기 바라고,..

카테고리 없음 2011.09.02

윤여동설 - 고구려의 건국지 졸본(홀본)의 진짜 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구려의 건국지 졸본(홀본)의 진짜 위치 - 최초주장 [이곳 하북성 장가구시 적성현 후성진이 진짜 고구려의 건국지 졸본(홀본)이다] 많은 사람들은 고구려의 건국지 졸본(홀본)이 지금의 한반도 압록강 북쪽 요녕성 환인(桓仁)이고, 그곳의 험준한 산꼭대기에 있는 오녀산산성을 졸본성일 것이라 믿고 있다. 학자들이 환인의 오녀산산성이 고구려의 첫 도읍 졸본성일 것이라고 추정하게 된 것은, 환인의 동남쪽이며 호태왕비(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비)가 서있는 길림성 집안(集安)을 고구려의 두 번째 도읍 국내성(국내위나암)으로 인식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마침 집안의 서북쪽 멀지 않은 환인의 험준한 오녀산 정상에 오래된 산성이 있자 그곳을 졸본성일 것이라고 추정했던 것인데, 사실 그곳 오녀산산성에서 고구려의 ..

카테고리 없음 2008.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