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소벌도리 3

윤여동설 - 알천랑이 신라 진한 6부 고허촌장 소벌도리의 후손이라고?

윤여동설 - 알천랑이 신라 진한 6부 고허촌장 소벌도리의 후손이라고?    삼국사기 신라본기 시조 혁거세거서간 조를 보면,  “이에 앞서 조선(고조선)의 유민들이 산골에 흩어져 살아 여섯 촌을 만들었는데, 첫째는 알천 양산촌, 둘째는 돌산 고허촌, 셋째는 자산 진지촌(혹은 간진촌), 넷째는 무산 대수촌, 다섯째는 금산 가리촌, 여섯째는 명활산 고야촌이니 이것이 진한 6부가 되었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같은 책 유리이사금 9년(A.D.32) 조를 보면,  “봄에 6부의 이름을 고치고 이어 성을 내려 주었다.  양산부는 급량부로 고치고 성은 이(李)씨로,  고허부는 사량부로 고치고 성은 최(崔)씨로,  대수부는 점량부(모량이라고도 한다)로 고치고 성은 손(孫)씨로,  간진부는 본피부로 고치고 성은 정(鄭..

카테고리 없음 2009.08.14

윤여동설 - 혁거세거서간 탄생설화와 신라건국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혁거세거서간 탄생설화와 신라건국 - 최초주장 지금까지도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는 것이 신라 시조 혁거세거서간의 혈통이다. 아니 앞으로도 영원히 밝혀지지 않을 지도 모른다. 삼국사기 신라본기에는, "고허촌장 소벌공이 양산 기슭을 바라보니 나정 우물 옆 숲 가운데에 말이 꿇어앉아 울고 있었다. 즉시 가서 보니 갑자기 말은 보이지 않고 다만 큰 알이 있었다. 이를 쪼개니 그 속에서 어린 아이가 나오므로 이를 거두어 길렀다. 그의 나이 10여세가 되니 매우 숙성하여 6부 사람들이 그의 출생이 신기하고 이상하므로 떠받들어 높이더니 이 때에 이르러 그를 세워 임금을 삼았다" 라고 기록하고 있어 혁거세거서간의 출생에 대해 신화적으로 기록하고 있고, 삼국유사 신라시조 혁거세왕 조에는, "전한 지절 원년..

카테고리 없음 2009.04.19

윤여동설 - 혁거세는 어떻게 천년왕조 신라의 건국시조가 될 수 있었을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혁거세는 어떻게 천년왕조 신라의 건국시조가 될 수 있었을까? - 최초주장 파소(사소라고도 한다)라는 이름을 가진 동부여 공주가 어느 남자와 정을 통해 임신이 되자 그를 어찌할 수 없어 동부여에서 도망쳐 눈수, 동옥저를 거쳐 진한 나을촌에 와서 사내아이를 낳게 되었는데, 소벌도리가 그를 알고 데려다 길렀고 아이가 자라자 6부의 촌장들이 추대하여 신라의 왕위에 올렸는데 이가 곧 신라 시조 혁거세이다. 따라서 삼국유사에서 양산 아래 나정 우물 부근에서 흰 말 한 마리가 꿇어앉아 절하는 형상을 하고 있었다는 것은 여자 혼자서 아이를 낳기 위해 남자들이 엎드려 절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는 말이 되고, 사람들이 그곳을 찾아가자 거기에 자줏빛 알 한 개가 있었다는 것은 방금 태어난 어린아이가 있었다는 ..

카테고리 없음 2007.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