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신시 5

윤여동설 - 환국, 배달국, 고조선(왕검조선)의 중심지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환국, 배달국, 고조선(왕검조선)의 중심지 찾기 - 최초주장 위 지도를 보면 우리 민족의 중심강역이 지금의 대흥안령 줄기 남쪽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는데, 환국의 중심은 우하량 선사유적지가 있는 능원 부근으로 보이고, 환웅 배달국의 도읍 신시(神市)의 위치는 태백산 신단수 아래라고 하였는데, 내봉골 적봉 부근으로 비정되며, 고조선(왕검조선)의 첫 도읍 아사달의 위치에 대해서는, 규원사화 단군기에, “여러 고을 땅의 길흉을 판단하여 도읍을 태백산 서남쪽(필자주 : 동남쪽의 오기가 아닐까?) 우수하 언덕에 정하고 왕검성이라고 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태백산 부근이 고조선(왕검조선)의 중심강역이었음을 알 수 있고, 또 “우수하 가에 산지 10년 만에 도읍을 백산의 남쪽과 패수의 북쪽으..

카테고리 없음 2013.09.06

윤여동설 - 고대의 태백산(太白山)은 지금의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일 가능성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대의 태백산(太白山)은 지금의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일 가능성- 최초주장 삼국유사에는 환웅천왕이 그를 따르는 사람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太白山) 꼭대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나라를 세우고 그곳을 신시(神市)라 했다고 기록되어 있고, 삼국사기에는 신라의 왕들이 태백산에 제사를 지냈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우리 한민족은 아주 먼 옛날부터 태백산을 신성한 성산으로 인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신라의 건국지는 지금의 발해 북쪽 요녕성 금주시(錦州市) 일원이었다. 그리고 삼국사기 고구려본기를 보면 주몽이 태백산 동남쪽에 위치한 행인국을 쳐서 병합시켰다는 기록도 보이고, 또 신당서 발해전을 보면 발해가 태백산 동북쪽에서 건국되었다고 기록되어 있고, 또 신당서 흑수말갈 전에는 속말부의 남..

카테고리 없음 2010.07.19

윤여동설 - 환웅의 신시(神市)는 칠로도산산맥의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 부근이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환웅의 신시(神市)는 칠로도산산맥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 부근이다 - 최초주장 삼국유사 고조선 왕검조선 조를 보면, 고기에 이르기를 “옛날 환인의 서자(庶子) 환웅이 있었는데 자주 천하를 차지할 뜻을 두어 인간 세상을 탐내고 있었다. 그 아버지가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태백을 내려다보니 인간들에게 널리 이로운 땅이었다. 이에 환인은 천부인 세 개를 환웅에게 주어 인간 세상을 다스리게 했다. 환웅은 무리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 꼭대기(太伯山) 신단수 아래로 왔다. 이곳을 신시(神市)라 하고 이 분을 환웅천왕(桓雄天王)이라 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우리는 이 기록에 따라 환웅천왕이 나라를 처음 세운 곳이 태백산(太伯山 또는 太白山) 부근이고, 최초로 도읍한 곳이 “신시(神市)”였으며, 환인에게 ..

카테고리 없음 2010.02.17

윤여동설 - 환국(환인국)과 단국(환웅국)의 중심강역은 지금의 어디였을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환국(환인국)과 단국(환웅국)의 중심강역은 지금의 어디였을까? - 최초주장 [환인은 흑수백산의 땅에 환국을 세웠고, 환웅은 동남동녀 3천을 이끌고 태백산 동쪽에 신시를 세웠고, 다시 단군 왕검은 태백산 남쪽 왕검성에 도읍하고 고조선을 세웠다] 환인국은 과연 지금의 어디에 위치했었고, 환웅이 3천의 무리를 이끌고 옮겨가 나라를 세웠다는 태백산(太白山)과 신시(神市)는 또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안함로의 삼성기를 보면, "어느날 동남동녀 800이 흑수(黑水)백산(白山)의 땅에 내려왔는데, 이에 환인은 또한 감군으로서...............뒤에 환웅씨가 계속하여 일어나 천신의 뜻을 받들어 백산(白山)과 흑수(黑水) 사이에 내려왔다. 사람이 모이는 곳을 천평(天坪)에 마련하고 그곳을 청구로 정했..

카테고리 없음 2008.11.17

윤여동설 - 한민족은 첩의 자식의 후손들인가?

윤여동설 - 한민족은 첩의 자식의 후손들인가?   삼국유사 고조선(왕검조선) 조를 보면,    『위서(魏書)에 이르기를,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에 단군 왕검이 있었다. 그는 아사달[경에는 무엽산이라 했고, 또는 백악이라고도 하는데 백주에 있었다. 혹은 개성 동쪽에 있다고도 하는데 이는 바로 지금의 백악궁이다]에 도읍을 정하고 나라를 열어 조선(朝鮮)이라 했는데, 고(요임금)와 같은 시대였다"고 하였고,  고기(古記)에 이르기를,   "옛날 환인[제석을 말함이다]의 서자(庶子) 환웅이란 사람이 있었는데, 자주 천하를 차지할 뜻을 두어 인간세상을 탐내고 있었다.    그 아버지가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태백(三危太伯)을 내려다보니 인간들을 널리 이롭게 해줄 만한 곳이었다. 이에 환인은 천부인 세 개..

카테고리 없음 2008.11.10